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지평을 기어이 열어놓고야말것이다 – 반제민전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담화 발표 –
7月 10th, 2014 | Author: arirang
《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지지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을 남기신 때로부터 20돐이 되는 뜻깊은 날에 즈음하여 7일 북이 정부성명을 발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정부성명에는 남과 북이 무모한 적대와 대결상태를 끝장내고 화해와 단합의 길을 열어나갈것과 외세의존을 반대하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가며 온 겨레가 지지하고 민족의 공동번영을 담보하는 합리적인 통일방안을 지향하고 관계개선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해나갈데 대한 4가지 원칙적립장이 천명되여있다고 밝혔다.
정부성명은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과 우리민족끼리정신을 틀어쥐고 남북관계개선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국방위원회 특별제안과 함께 현시기 민족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대세의 흐름과 요구를 그대로 반영한것으로서 국민각계의 커다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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