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참가와 관련한 북남실무회담이 있었다
7月 19th, 2014 | Author: arirang
【판문점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와 남측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사이의 실무회담이 17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우리측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조국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과 함께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한데 대해 다시금 밝히고 선수단과 응원단의 규모,비행기와 륙로에 의한 래왕경로와 필요한 운수수단,경기진행과 응원활동,신변안전문제와 통신보장 및 우리 기자들의 취재활동 등과 관련하여 합리적인 제안들을 내놓았다.
그리고 남측이 우리 응원단파견에 대해 《대남정치공작대》니,《남남갈등조성》이니 뭐니 하는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며 정치화하고있는것은 우리의 경기대회참가에 엄중한 후과를 미칠수 있다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남측은 우리의 참가를 환영한다고 하면서 오늘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여 모든 문제들이 원만하고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제14차 부산아시아경기대회와 제22차 대구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의 전례가 있는것만큼 북측이 제기한 문제들을 내부적협의를 거쳐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