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바쳤는가,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하자

주체104(2015)년 2월 6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이 비약의 나래를 펴고 전진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있다.

새해 정초부터 원대한 포부와 무한대한 정력으로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애국헌신의 발걸음따라 천만군민이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을 맹렬하게 벌려나가고있다.

조국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

지금 우리의 모든 공민들은 이 엄숙한 물음앞에 서있다.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오늘날 애국과 우국,실천가와 말공부쟁이를 가르는 척도로 되고있다.

몸과 맘 다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라는 《애국가》를 부르며 자라난 이 나라의 공민이라면 누구나 오늘의 시대적물음,조국의 부름앞에 떳떳이 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조국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조국의 운명속에 개인의 운명이 있고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매 가정의 행복과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조국에 이바지한것이 없는 사람은 값높은 인생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어머니조국의 참다운 아들딸이라고 말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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