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사회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발표하신 22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82(1993)년 3월 1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사회주의의 본질적우월성을 깊이 새겨주고 사회주의신념을 더욱 굳게 심어주는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 여러 나라들의 비극적사태를 기화로 악랄하게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의 악선전이 황당무계한 궤변이라는것을 철의 론리로 여지없이 폭로분쇄하시였다.로작에는 사회주의를 신념화,도덕화할데 대한 문제,사회주의건설을 잘하여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한 문제,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집단주의원칙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의 머리우에 준엄한 철추가 내려지게 되였으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켜나갈수 있는 강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로작은 그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과학성과 심오성으로 하여 지난 20여년간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고무적기치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을 자기의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있기에 그 어떤 반사회주의광풍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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