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남산판,조선판이 된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무대 –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이 올해의 《코드쉐프》경연에서 련이어 1등 쟁취 –
3月 1st, 2015 | Author: arirang
우리는 이 기사를 지금으로부터 2년전 어느 한 나라의 권위있는 프로그람전문가가 인터네트를 통하여 김일성종합대학에 보내온 글로 시작하려고 한다.
《나는 이번 경연에서 수천명의 세계적인 프로그람작성자들과 맞서 선수권보유자의 지위를 고수하기 위하여 힘껏 노력하였다.…
나는 두개의 대학을 졸업하였을뿐아니라 풍부한 경험도 가지고있다.당신들은 경험있는 전문가도 아니고 단지 대학생일뿐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나와 그리고 우리와 함께 경연에 참가한 전세계의 프로그람작성자들에게 믿기 어려운 특출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당신들의 대학은 진정한 세계일류급대학이다.
나는 당신들과 당신들의 대학이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
이 글은 그해 8월과 9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인 《코드쉐프》경연에서 두번이나 련속 1등을 하였을 때 보내온것이다.10월에도 이들은 또다시 우승함으로써 3련승을 기록하였다.
그후 인터네트상에서는 세계의 프로그람작성자들의 도전이 끊임없이 계속되였다.
싸이버공간에서의 치렬한 두뇌전,프로그람기술경쟁무대에서 우리의 주인공들은 세계앞에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가.
우리는 올해의 《코드쉐프》경연과정을 놓고 그에 대한 대답을 하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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