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친미호전세력의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나서자 – 반제민전중앙위원회 선전국이 호소문 발표 –

주체104(2015)년 3월 9일 로동신문

 

《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북침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6일 《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조선반도정세는 호전광들이 벌려놓은 도발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어느 순간에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남녘의 하늘과 땅,바다에는 어지럽게 울리는 침략무력의 군화발소리와 미친듯이 질주하는 핵전쟁장비들의 굉음만이 가득찼다고 단죄하였다.

방대한 무력이 동원된 이번 전쟁연습은 불의적인 선제공격으로 북의 수뇌부《제거》와 《평양점령》을 이루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호전광들이 이번에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에 대응한 그 무슨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까지 적용한다고 떠들어댄것은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마지막단계에 이르렀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더우기 이번 북침핵전쟁연습은 북을 《붕괴》시키는것이 저들의 정책적목표라고 거리낌없이 줴쳐대고있는 오바마의 폭언과 전쟁광신자들의 망발이 계속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이 더욱 높다고 비난하였다.

박근혜패당이 미국상전의 꼭두각시,돌격대가 되여 북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시비질하며 침략자 외세와 함께 도발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을 강행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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