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남은것은 오직 힘에 의한 최후결판뿐이다
지금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남조선전역에서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을 련일 감행하면서 피냄새맡은 이리떼처럼 기승을 부리고있다.특히 이번 연습에는 지난 시기와 달리 미제침략군의 연안전투함 《포트워스》호가 참가하여 조선반도연안수역에서의 공격연습에 광분하고있으며 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맞춤형억제전략 등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고안해낸 모든 북침전쟁각본들이 다 적용되고있다.정세분석가들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감행하고있는 지금의 합동군사연습이 결코 년례적인 연습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것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악화시키고 예측할수 없는 사태를 조성할것이라고 간주하고있다.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의 기회는 이미 지나갔으며 오직 힘의 대결에 의한 최후의 결판만 있게 될것이라는 무자비한 징벌의 립장을 단호히 천명하였다.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선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는 더는 상종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우리가 내린 최종결론이다.
우리는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대변혁을 일으키는 해로 되게 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였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대화를 통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립장이라면 중단된 고위급접촉도 재개할수 있고 부문별회담도 할수 있으며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데 따라 그보다 더 큰것도 못할 리유가 없다는 통이 크고 대범한 립장을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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