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류협회 성명
3月 29th, 2015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3월 26일 일본경찰당국은 수십명의 경찰과 장갑차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며 합법적인 해외공민단체의 책임자들인 총련중앙 의장과 부의장 등의 집을 강제수색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일본의 천만부당하고 비렬한 반공화국,반총련적대행위는 지금 국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국제무대를 어지럽히며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과 때를 같이하여 감행된 일본경찰당국의 만행이 우리의 《제도붕괴》를 운운하면서 초강도《제재》로 우리를 질식시켜보려는 미국의 각본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더 말할나위조차 없다.
《법치국가》라고 하는 일본이 미국에 추종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의 돌격대로 나서는것도모자라 아무런 법적타당성과 과학적근거도 없이 총련을 그 무슨 사건혐의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깡패행위를 감행한것은 절대로 스쳐지내보낼수 없다.
총련은 우리 동포들의 제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인 해외공민단체이며 조일 두 나라사이에 국교가 없는 속에서 외교대표부적역할을 담당수행하고있다.
조일교류협회는 외교대표부와 같은 총련의 책임일군들에 대한 탄압을 불법무도한 인권유린행위로,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주권침해행위로 락인하면서 강력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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