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화페위조의 진범인은 누구인가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 《위조화페제조국》의 감투를 씌우려고 발광하던 미국과 괴뢰들이 진짜화페위조자의 추한 몰골을 드러냈다.이번에 간첩 김국기,최춘길이 우리의 경제발전을 저해하고 인민생활에 혼란을 조성하여 공화국을 와해전복하려는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배후조종밑에 우리 화페를 위조,투입하고 위조딸라놀음을 벌린데 대하여 진술한 사실은 간과할수 없는 두가지의 명백한 의미를 시사해주고있다.
첫째로 미국과 괴뢰들이 지금까지 내돌린 《북위조화페제조》설은 터무니없는 랑설이라는것이다.
둘째로는 여러 나라들의 경제발전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고 나아가 세계경제를 위태롭게 만드는 진짜위조화페제조 및 전파자는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들이라는것이다.
지금도 미국과 괴뢰들은 금융봉쇄를 《북을 압박》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떠들며 그에 지꿎게 매달리고있다.
우리에 대한 경제적봉쇄는 세기를 이어오는 미국과 괴뢰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정책의 기본고리이며 거기에서도 골자는 금융봉쇄이다.미국과 괴뢰들은 저들의 범죄적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우리 나라에 《위조화페제조국》의 감투를 씌우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북에 대한 경제적압박과 봉쇄》를 운운하며 우리와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하던 아시아의 한 은행에 부당하고도 끈질긴 제재를 가하여 국제적물의를 일으킨바 있다.당시 미국과 괴뢰들은 그 누구의 《화페위조》와 《자금세척》을 구실로 내들었다.그러나 진실은 밝혀지기마련이며 거짓은 밝은 세상에서 통할수 없는 법이다.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내외여론의 정당한 요구에 못이겨 그 은행에 대한 동결을 해제하고 우리의 합법적이며 정당한 금융경제활동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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