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5th, 2015

사설 : 우리 당과 조국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과 업적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2015-04-15-01-01

 

내 나라,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조선로동당기와 람홍색공화국기가 힘차게 나붓기고 온 나라 강산에 수령흠모,수령영생의 송가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민족재생의 은인,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와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세계의 진보적인민들도 20세기가 낳은 불세출의 위인,만민의 어버이를 우러러 영생을 기원하고있다.

4월 15일은 반만년의 유구한 조선민족사에 특기할 대통운의 날이다.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장엄한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도,백두산대국의 창창한 미래도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당과 조국의 70년력사를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속에 돌이켜보면서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수십성상 독창적인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과 조국을 이끄시며 시대와 혁명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정치원로,걸출한 수령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2015-04-15-02-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5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김원홍동지,김춘삼동지,박영식동지,조경철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전당,전군,전민이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향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103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전문 보기)

 

2015-04-15-02-02

2015-04-15-02-03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3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2015-04-15-03-0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3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평양체육관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백승에로 이끄시여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존엄과 승리,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모형과 《태양절경축》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자!》,《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주체혁명의 만년초석은 대를 이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이 세기와 세대를 이어 힘있게 나래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자랑찬 승리와 전변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3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은 우리 인민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의 태양을 맞이한 대통운이였으며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세계사적사변이였습니다.

현대조선의 새 기원이 열린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을 맞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누리에 빛나는 태양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로,희세의 천출위인으로 높이 칭송하며 태양절을 가장 크고 의의깊은 명절로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격동하는 20세기 혁명운동의 중심에 서시여 조국과 민족,인류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시고 그 빛나는 미래를 열어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온 겨레의 절절한 그리움이 영생축원의 꽃바다되여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굽이쳐흐르는 이 땅에 민족최대의 명절 태양절이 왔습니다.

경사로운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민족과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어버이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과 반미대결전,조국통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유서깊은 민족의 성도 평양의 만경대에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우리 겨레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하늘이 낸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대통운의 날이였으며 인류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일대 사변의 날이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의 한평생은 가장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만고불멸의 업적으로 아로새겨진 불세출의 위인,절세의 애국자의 거룩한 혁명생애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사상리론가,희세의 정치가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겨레와 인류의 앞길을 밝히시고 민중의 무궁무진한 사상의 힘,창조적힘에 의하여 력사가 전진하는 주체시대,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찌기 선군의 총대를 높이 드시고 제국주의강적들과의 두차례의 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여주시였으며 공화국을 자주,자립,자위로 강대한 사회주의보루로 세계정상에 높이 올려세우시고 세인이 우러러 경탄하는 근로민중의 지상락원으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일흔돐과 주체적해외교포운동조직인 총련을 무어주신 예순돐을 맞는 뜻깊은 해의 태양절을 감회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이하면서 우리들은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살며 투쟁해온 영광찬란한 애족애국의 나날들을 되새기면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한없이 가슴설레이고있으며 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셔나갈 불같은 결의에 차넘치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정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우리 조국의 앞길에 광휘로운 서광이 밝아온 민족사적대통운의 날이며 자주시대의 태양을 맞이한 인류사적대경사의 날입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혁명의 승리의 진로가 마련되고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음을 깊이 새기면서 백두산절세위인을 수령으로 모셔온 행복으로 하여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김일성주석은 미국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했던 죠지 워싱톤,토마스 제퍼슨,아브라함 링컨 3대 대통령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분이시다.김일성주석은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이라고 나는 서슴없이 말한다.》

이 말은 미국의 이전 대통령 지미 카터가 터친 위인칭송의 웨침이다.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

동서고금의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이런 호칭으로 불리운 위인은 일찌기 있어본적 없다.오직 사상과 령도에 있어서나 덕망과 인품에 있어서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우리 수령님께 드린 흠모의 정화이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베닌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 베닌사회주의당 부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력사의 온갖 풍파에도 끄떡하지 않는 사회주의강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일떠세우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신 튼튼한 정치,군사,경제적토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라고 토로하였다.

세계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에 깊이 매혹된 미국의 목사 빌리 그라함은 자기의 진심을 이렇게 고백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인류력사상 보기 드문 천재이시고 신념이 확고한분이시다.주석을 만나뵈온 사람들은 그이의 따뜻한 인간성과 령도자의 자질을 명백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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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를 경탄시킨 위인의 권위

주체104(2015)년 4월 15일 로동신문

 

이 세상에는 제노라 권위를 뽐내며 위신을 차리던 정치가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력사는 우리 수령님과 같이 전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절대적인 신망을 받으신 대성인을 알지 못한다.

1980년대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련방공화국(당시)을 방문하시였을 때였다.

당시 유고슬라비아를 40명이 넘는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200여개의 대표단과 대표들,각국의 정계,사회계인사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물들도 방문하였다.

하지만 온 세계의 이목은 우리 수령님께만 쏠려있었다.

프랑스신문 《몽드》는 《쁠럭불가담운동의 견결한 옹호자이신 김일성주석의 참석은 특별히 주목된다.》고 하였고 미국 《뉴욕 타임스》는 유고슬라비아에 도착하는 국가수반들에 대한 보도에서 우리 수령님의 영상을 제일 첫자리에 모시였다.

유고슬라비아의 지도자들은 동서방의 지도자들이 수많이 모여 진행하는 행사들에서 우리 수령님을 제일 중심에 모시였고 다른 나라 국가수반들은 모두 계단에 서있도록 하면서도 우리 수령님께서만은 맨 앞줄 중심에 놓여있는 걸상에 앉아계시도록 하였다.

이 사실에 접하고 일본의 한 기자는 격정에 넘쳐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유고슬라비아방문은 전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키고있다.정말 경이적인 큰 사변이다.김일성주석은 위대한분이시며 아시아의 자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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