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치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동지의 보고 –
5月 1st, 2015 | Author: arirang
오늘 우리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이날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근로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반미자주화와 사회의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남녘의 근로자들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전세계근로자들과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나라 외국손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5.1절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해 신심드높이 전진해나가는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비롯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떨치며 자본의 철쇄를 마스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자주적삶을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근로자들과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명절입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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