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일동맹강화의 《당위성》을 따져본다
얼마전 미일당국자들이 겨끔내기로 한 소리가 가소롭다.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미일동맹이 두 나라만이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에 《도움》이 되고있다고 하였는가 하면 일본집권자는 강한 일미동맹이 지역과 세계의 《리익》이라고 하였다.2시간에 걸친 회담끝에 미일당국자들이 불어댄 쌍피리소리가 미일동맹강화의 《당위성》을 납득시키기 위한 여론기만전이라는것은 론할 여지조차 없다.
미일동맹은 그들이 광고한것처럼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에 도움을 주거나 지역과 세계의 리익이 되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번영과 발전을 저애하고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암적존재이다.이번에 개정된 《미일방위협력지침》이 미일동맹의 침략적성격을 다시금 립증해준다.
새 《지침》에서 미국은 미일안보협력의 주요분야를 《평상시》로부터 《급변사태시》까지의 5개로 설정하고 구체화하였다.이와 함께 탄도미싸일요격과 세계적판도에서 미군에 대한 후방지원,《해양안전보장》,《수색 및 기뢰제거》,《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선박에 대한 강제검사,《반테로작전》 등 일본《자위대》의 《역할강화》를 명시하였다.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은 지금까지 일본주변으로 국한되였던 일본《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시켰으며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진행하는 미국의 군사작전과정에 일본의 군사적지원을 받을수 있게 해놓았다.이것이 지금까지도 범죄적과거를 한사코 부인하면서 해외팽창에 들떠있는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더욱 부추기고있다는것은 뻔한 리치이다.
물론 오바마패당이 일본의 군국화와 재침준비책동을 부채질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미국은 일본정부가 《무기수출3원칙》을 페기한데 대해서도 환영한다느니 뭐니 하고 《박수》를 보냈다.지난해 아시아행각때에는 오바마자신이 나서서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용인책동에 공식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