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매국역적행위가 낳은 필연적산물
미국과 일본당국이 얼마전 《북의 핵 및 탄도미싸일능력강화》 등을 구실로 벌려놓은 《미일방위협력지침》개정놀음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 새로운 긴장국면이 조성되고있다.《미일방위협력지침》의 개정으로 일본《자위대》는 미제침략군이 벌리는 모든 군사작전과 훈련에 참가할수 있게 되였으며 일본주변으로 한정되였던 작전령역도 전세계에로 확대하였다.이것은 사실상 개정이 아니라 개악으로서 일본과의 군사적결탁강화로 반공화국압살과 대아시아침략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상전을 등에 업고 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위험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미일방위협력지침》의 개악으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더욱 증대되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히 위협당하게 되였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일본《자위대》가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조선반도에 뻐젓이 진출할수 있게 된 사실이다.새로운 《미일방위협력지침》은 일본《자위대》가 조선반도유사시는 물론 아무때나 미군과의 군사적협력을 구실로 괴뢰들을 무시하고 남조선에 제멋대로 기여들어 군사작전을 벌릴수 있도록 허용하고있다.외세에 의해 우리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함부로 롱락하는 이런 도발적인 침략전쟁문서가 꾸며진것은 미일상전들에 대한 남조선괴뢰패당의 사대매국정책과 더러운 친미친일굴종행위의 필연적결과이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목을 빼들어도 미국과 일본은 남조선당국을 허수아비《정권》,주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미국이 남조선과의 이른바 동맹관계를 중시하는듯 한 냄새를 피우고있는것은 괴뢰들을 북침전쟁하수인으로,대아시아침략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한 술책일뿐이다.일본반동들이 남조선과의 《관계복원》을 떠들고있는것도 괴뢰들을 업어넘겨 죄악에 찬 과거력사를 덮어버리고 조선반도에로의 재침의 길을 열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이번의 《미일방위협력지침》개악도 그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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