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위험단계에 들어선 핵무장화책동
남조선의 《련합뉴스》가 보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미국과학자협회 회장은 《남조선이 어떻게 핵무기를 획득하고 배치할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비공개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는 보고서에서 남조선이 자체의 핵무기개발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미 원자로를 통해 많은 플루토니움을 확보한데다가 핵탄두설계기술과 운반체계능력까지 구축하고있어 마음만 먹으면 단기간에 수십개의 핵폭탄을 만들수 있다고 주장하였다.그는 또한 남조선이 핵잠수함개발과 핵무기운반체계인 장거리탄도미싸일,순항미싸일개발을 강화해나갈것으로 분석했다.
《련합뉴스》는 이에 대해 보도하면서 남조선미국《원자력협정》개정협상이 완료된 시점에서 이런 보고서가 나온것으로 하여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고 전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최근에 있은 《원자력협정》개정협상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우라니움농축과 사용후 핵연료재처리 등을 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이와 관련하여 괴뢰들은 《40여년만에 우라니움농축과 사용후 핵연료재처리의 길이 열렸다.》고 환성을 질렀다.
우라니움농축과 사용후 핵연료의 재처리는 다름아닌 핵무기의 개발,생산과 직접 관련된 공정이며 농축우라니움과 플루토니움이 원자탄의 기본재료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미국과 남조선의 《원자력협정》개정협상결과는 괴뢰들이 상전의 묵인과 비호밑에 핵무기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것이라는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미국과학자협회 회장의 보고서는 바로 그러한 점을 강조하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핵무기로 공격할 범죄적흉계를 품고 그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는것은 결코 비밀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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