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국가붕괴를 꾀하는 서방,끄떡없는 로씨야
미국 등 서방이 반로씨야제재놀음을 벌려놓은지도 퍼그나 시일이 흘렀다.그 기간에 미국 등 서방은 로씨야의 명줄을 끊어놓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해왔다.
로씨야에서의 《인권의 취약성》을 운운하고 반정부운동을 고취하는 등 정치적으로 고립약화시키려고 책동하였다.거듭되는 로씨야에 대한 추가제재소동,새로운 에네르기전쟁을 예고하는 원유가격조작을 비롯하여 경제분야에서 취한 서방의 조치들은 실로 가혹한것들이였다.군사적으로는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여 반로씨야포위환을 형성하기 위한 책동에 매여달리였다.미국 등 서방의 끈질긴 제재와 강권책동으로 로씨야앞에는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나 많았다.
불순세력들이 노린 목적은 단 하나 로씨야의 붕괴였다.지구상에 사회주의국가로 등장하여 수십년간이나 존재해온 이전 쏘련을 무너뜨린것처럼 로씨야를 붕괴시킬수 있으리라고 타산한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로씨야의 잠재력에 대해 과소평가하였다.미국의 한 정치평론가는 지금 로씨야에서는 서방세계가 기대하였던 실망과 침체,의기소침의 분위기가 조성되는것이 아니라 이전 쏘련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되찾으려는 애국주의가 부활하는 조짐이 나타나고있다고 평하였다.현실적으로 사회적안정을 파괴하고 로씨야민심을 반정부에로 유도하려고 했던 서방의 제재는 강한 역풍을 몰아왔다.뿌찐대통령에 대한 지지률은 더욱 높아가고있다.
로씨야는 정치,경제,군사적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과감히 뚫고나가고있다.
뿌찐대통령이 어느 한 모임에서 로씨야의 붕괴를 꾀하는 서방을 신랄히 비난하였다.그는 로씨야를 붕괴시키려는 서방의 생각이 잘못된것이라는것은 이미 증명되였다고 하면서 나라의 경제가 그들이 조성한 인위적인 차단물들을 극복하고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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