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천인공노할 생화학전쟁도발책동을 단죄한다 – 조선중앙통신사 고발장 –

주체104(2015)년 6월 5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강점 미군이 탄저균으로 세균전실험을 암암리에 감행한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와 평화애호인민들이 이에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표시하고 미국의 극히 위험천만한 생화학전쟁도발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그러나 지금 미국은 살아있는 탄저균을 남조선에 들여온데 대해 그 무슨 《기술적오유》로 무마시키는 한편 아무런 피해도 없는듯이 여론을 내돌려 저들의 범죄를 감추려고 책동하고있다.

지어 《북의 탄저균공격에 대비한것》이라고 줴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의 화살을 우리에게 돌리려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중대한 정치적도발이며 조선반도에 생화학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추호도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미국이 이번에 남조선의 오산미공군기지에서 탄저균실험을 감행한것은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반인륜적인 특급범죄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일명 《공포의 백색가루》,《악마의 무기》로 불리우는 탄저균은 생물무기가운데서도 그 살상력이 95%에 달하는 위험천만한 살인무기이다.

미국의 워싱톤에 있는 브루킹스연구소는 2002년 4월 30일에 발표한 대량살상무기의 파괴력분석연구보고서에서 탄저균 등 치명적인 세균에 의한 한차례의 생물무기공격이 진행되는 경우 핵공격으로 인한 피해보다 10배나 더 되는 100만명이 목숨을 잃을수 있다고 까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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