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참혹한 로동실태를 폭로한다 –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

주체104(2015)년 6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패당은 그 무슨 《노예로동》이니 뭐니 하는 험담을 줴쳐대며 우리 해외파견근로자들을 목표로 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남조선을 현대판 중세기적고역장으로 전락시킨 괴뢰들이 생뚱같이 《북해외파견근로자인권문제》를 걸고 또 하나의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매달리는 철면피한 추태는 내외의 치솟는 분노와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괴뢰패당의 반인민적통치로 하여 참혹한 지경에 이른 남조선근로자들의 로동실태를 만천하에 까밝히는 백서를 발표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실업자대군

 

로동의 권리는 인간의 가장 초보적인 권리이며 실업은 곧 생존권의 박탈을 의미한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실업자대렬이 날이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되고있다.

2013년에 350여만명이였던 실업자가 2014년에는 450여만명으로 늘어났으며 그중 취업을 완전히 포기한 사람은 무려 50여만명이나 된다.

하루 또는 몇개월정도 고용되여 일하며 얼마 안되는 임금을 받는 반실업자도 800만명에서 1 000만명으로 증가하였다.

더우기 심각한것은 청년실업문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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