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제가 놓은 덫에 걸린 파쑈광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남조선에서는 해킹프로그람을 몰래 구입하여 불법사찰행위를 벌린 괴뢰정보원의 죄행이 드러나 사회각계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새정치민주련합과 정의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한결같이 괴뢰정보원 직원자살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이 수사와 압수수색에 조속히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외면할 경우 정보원의 증거인멸행위를 방조하는것으로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야당들은 정보원이 일반사람들을 불법적으로 사찰했다는 의혹이 있는것만큼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힐것을 요구하고있다.이러한 목소리는 정계를 넘어 종교계에서까지 울려나오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간다고 권력의 시녀가 되여 인민탄압의 앞장에서 청와대의 손발노릇을 하여온 괴뢰정보원패거리들이 남조선 각계의 단죄규탄을 받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괴뢰정보원은 지금껏 그 무슨 《안전보장》이라는 구실밑에 독재《정권》을 뒤받침하기 위한 정보수집,정치사찰 등 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범죄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여왔다.
이번에 드러난 불법해킹사건은 괴뢰정보원이 이미전부터 사회각계의 광범한 단체들과 인사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파쑈적탄압의 연장이다.
문제는 이번 사건이 한두명의 개별적인물들에 의한것이 아니라 집권세력에 의해 조직적으로 감행된 범죄사건이라는데 있다.이와 관련하여 새정치민주련합은 불법해킹사건에 대해 집권자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섰다.지금 야당들은 민간인사찰은 절대로 없었다고 하는 정보원측의 해명을 믿을수 없다고 하면서 특검을 도입해서라도 그 내막을 끝까지 파헤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시대의 자랑인 새 농촌마을들이 날로 더욱 아름다와진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선경마을들에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66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렸다
- 대대손손 받들어갈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
-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
- 위인칭송, 수령흠모의 노래 영원히 높이 울려가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넋과 숨결이 몸에 푹 배인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나토의 무모한 행태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우리 수령님 한평생 걸으신 포전길
- 일군의 필수적징표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
- 기후변화는 어느 계선에 이르렀는가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관세전쟁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의 기본고리
- 총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