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민심을 거역하는것은 파멸을 불러오는 길이다
일본반동들이 추진하는 전쟁법채택놀음이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받고있다.
안전보장관련법안이 중의원 본회의에서 강압통과된데 반발하여 도꾜를 비롯한 곳곳에서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전쟁을 방지하라!》 등의 글을 쓴 프랑카드들을 들고 매일같이 집회와 시위를 벌리고있다.
최근 일본학자 150여명이 안전보장관련법안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그들은 《헌법 제9조는 지금도 계속 살아있는데 이를 백지화하려 한다.》,《정권이 유사시라고 판단하였다고 해서 전쟁을 한다는것은 언어도단이다.》라고 비난하면서 현 당국자가 그러한 법안을 강행통과시킨것은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는 행위라는것을 밝힌 항의성명을 발표하였다.이 학자그루빠의 립장에 찬성의사를 밝힌 학자와 연구사는 1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전쟁법채택놀음은 정계에서도 신랄한 비난거리로 되고있다.민주당 간사장은 현 당국자가 안전보장관련법안을 무리하게 추진하면 할수록 국민들은 더욱더 등을 돌려댈것이라고 밝혔다.전 수상 무라야마는 텔레비죤방송과의 회견에서 정부와 여당이 헌법해석을 변경시켜 일본을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교도통신이 진행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73.3%가 법안이 중의원에서 강압적으로 통과된데 대해 《잘못되였다.》고 주장하였다.이것은 대다수 일본인들이 자기 나라가 군국주의의 길,재침의 길에 들어서는것을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일본당국의 전쟁법채택놀음은 국제사회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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