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도발자들의 모략나발은 통할수 없다
괴뢰들이 그 무슨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하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을 부리고있다.
며칠전 일본 도꾜에서 미일상전들과 6자회담과 관련한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려놓은 괴뢰들은 그 누구의 《도발억지》와 《비핵화》에 대해 떠들며 우리를 해치기 위한 《긴밀한 공조》를 구걸하였다. 그보다 앞서 괴뢰외교부패거리들은 미국무성 6자회담특사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북의 하반기도발가능성》이라는 나름대로의 잡담을 늘어놓으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남조선괴뢰들이 입만 벌리면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며 외세와의 반공화국공조를 강화하고있는것은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이 우리에게 감히 《도발》의 감투를 씌우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뻔뻔스러운 추태이다. 북침핵전쟁도발을 꾀하는 미국에 적극 추종하여 동족을 겨냥한 군사적도발에 미쳐날뜀으로써 조선반도의 대결과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는 호전광들이 다름아닌 괴뢰역적패당이라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
지난 조선전쟁도 전조선반도를 타고앉을 흉심을 품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괴뢰들이 일으킨것이 아닌가. 그 침략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를 만회하고 북침야망을 한사코 실현해보려고 지난 60여년동안 미국과 야합하여 새 전쟁도발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린 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망동은 력사에 낱낱이 기록되여있다. 우리 민족의 가슴아픈 분렬의 력사는 곧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과 괴뢰들의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의 화약내풍기는 력사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