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체제통일》은 대결광신자들의 허황한 망상
조국통일은 전체 조선민족의 세기적숙원이며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최대의 절박한 과제이다.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렬민족으로 남아있는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는 의연히 국제적인 관심사로 되고있다.이러한 속에 얼마전 로씨야의 한 인터네트잡지 최근호에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문제전문가의 글이 실리였다.《평양과 서울이 보는 조선의 통일문제》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는 통일에 대한 북과 남의 서로 다른 견해와 관점,우리 공화국이 주장하는 자주통일,련방제방식의 통일과 완전히 상반되는 남조선당국의 《체제통일》책동이 초래하게 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서술하였다.이것은 온 겨레의 자주통일념원을 짓밟으면서 반민족적인 《체제통일》을 추구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망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지난 수십년간 민족의 운명문제에 대한 외세의 개입과 간섭을 배격하고 북과 남이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주장해왔다.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는 조건에서 련방제방식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것은 가장 정당하며 현실적인 조국통일방도이다.하지만 남조선괴뢰당국은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 공화국을 해치고 저들의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전조선반도에로 확대하기 위한 《체제통일》을 추구해왔다.
남조선괴뢰들의 《체제통일》망동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우리 민족의 통일방도는 철두철미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그 어느 개별적계급,계층의 의사와 요구가 아니라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를 담은 통일방도만이 온 민족의 지지와 환영을 받을수 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발전 20×10 정책》 은파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인민을 위함이라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고 끝없이 분투하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승리의 10월을 향하여 로동당원들 선봉에서 앞으로!
-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의정이 또다시 토의된것은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두 제도에 펼쳐진 판이한 설풍경
- 살인마를 집요하게 부추기는 악의 제국
- 《지방발전 20×10 정책》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온 나라의 대경사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소식에 접하여-
-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 총련소식
-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혁명륜리-청렴결백성
- 패권유지를 노린 비렬한 거짓정보류포책동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다
- 력사발전의 법칙은 불변이다
- 강한 의지, 확고한 자신감, 백방의 역할, 이것만 있으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학습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