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자멸을 재촉하는 체제대결광대극
최근 그 무슨 《통일준비》를 운운하며 괴뢰패당이 벌리고있는 도발적망동이 날로 더욱 무분별해지고있다.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통일》이후 저들이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데 대해 미리 대책해야 한다고 하면서 《관련법을 정비》한다,《인권문제에 대비》한 론의를 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는것이다.그야말로 《체제통일》망상에 사로잡혀 저들의 비참한 말로조차 가늠 못하는 얼간망둥이들의 가소로운 추태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난 3월 괴뢰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정종욱이라는자는 저들내부에 《체제통일》을 위한 조직이 활동하고있는 사실을 실토하면서 《정부》내의 다른 조직에서도 《체제통일》을 연구하고있으며 그와 관련한 《구체적인 대책》을 가지고있다고 인정하여 남조선 각계의 경악을 자아냈었다.당시 정종욱의 발언으로 하여 저들의 흉악한 기도가 들통난데 바빠맞은 괴뢰패당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뻔뻔스럽게도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우겨댔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이야 어떻게 감출수 있겠는가.《통일준비》의 간판을 내걸고 자나깨나 동족의 존엄높은 제도를 해칠 흉계만 꾸미며 북남관계를 극도의 파국상태에로 몰아가는 괴뢰보수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다시금 낱낱이 폭로되였다.
괴뢰들이 《통일》이후에 대비한 《관련법정비》에 나서는것은 외세가 판을 치고 인민들의 존엄과 권리가 깡그리 짓밟히는 저들의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체제》를 공화국북반부에로 확대하기 위한 법적토대를 닦자는것이다.괴뢰들이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론의를 하겠다고 나발질한것도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체제통일》흉계의 발로이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더욱 발광적으로 벌리려는 음흉한 술책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