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청와대안방에서 풍겨나온 북침화약내
남조선괴뢰집권자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시작된 첫날부터 동족대결과 전쟁열을 앞장서 고취하였다.17일 청와대에서 졸개들을 모아놓고 《을지 국무회의》라는것을 벌린 박근혜는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떠들어대며 《강력한 군사대비태세》니,《통합적위기대응력량의 강화》니 뭐니 하는 전쟁폭언을 늘어놓았다.그러면서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행정기관과 민간인들까지 참가하는 연습을 강도높이 벌릴데 대해 고아댔다.그야말로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전쟁도발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치마두른 호전광의 꼴불견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괴뢰집권자가 제 소굴에서 《국무회의》니 뭐니 하는 전쟁모의판을 벌려놓고 우리를 악의에 차서 걸고들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선코를 뗀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앞장에서 몰아오는 무분별한 망동이다.
우리 민족은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에 조선반도에 평화적환경이 마련되여 북남관계에서 획기적국면이 열리기를 고대하고있다.우리가 년초부터 남조선당국에 북남관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오기 위한 획기적인 제안과 중대조치들을 련이어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조선반도의 정세는 의연히 첨예하고 긴장하다.바로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을 파괴하고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대규모적인 전쟁연습때문이다.
지금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벌려놓고있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그 규모와 성격,내용에 있어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위험천만한 핵선제공격연습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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