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선군조선의 영원한 전통이다 – 백승의 선군령도사에 새겨진 충격적인 사변들을 돌이켜보며 –
온 나라가 원쑤격멸의 의지로 부글부글 끓어번진다.
감히 반공화국정치군사적도발을 해대는자들을 씨도 없이 죽탕쳐버릴 열의로 피를 끓이고있다.청년학생들이 너도나도 조선인민군 입대,복대를 탄원하고있으며 모든 단위들에서 전시생산을 보장한다는 자각을 안고 생산의 동음을 더욱 높여가고있다.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복수하고 선군조선의 기상을 떨쳐갈 결의에 넘쳐있는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넘쳐나는것은 무엇인가.승리에 대한 확신이다.지나온 력사는 승리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참패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라는것,이 법칙과도 같은 두 전통은 앞으로도 영원할것이라는것을 신념으로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밑에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고 주체의 내 나라,사회주의 내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주시였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을 모시여 승리는 대를 이어 떨쳐지고 8.25는 영원한 조선의 명절로 빛나고있음을 백승의 선군령도사에 새겨진 충격적인 사변들이 생동히 말해준다.
첫 대결-하늘에서도 바다에서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야외전시장에 끌려와 침략의 산증거물로 되여 닻을 내린 《푸에블로》호는 우리 후대들에게 과연 무엇을 전하고있는가.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우리 나라 령해에 나타난것은 주체57(1968)년 1월초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배가 도주하거나 저항할수 있는 경우를 예견하여 나포전투를 빈틈없이 조직할데 대한 비범한 작전적명안을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