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선군혁명력사는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히 흐를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인민무력부장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의 보고 –
동지들!
오늘 우리는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조국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쉰다섯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8월 25일은 건군절과 함께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의 선군위업실현에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혁명적명절입니다.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랑떨치는 우리 인민군대의 불패의 위력도,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위상도 력사의 이날과 잇닿아있습니다.
뜻깊은 선군절이 있어 우리의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이 수십년세월 전쟁을 모르고 행복한 삶을 누려올수 있었습니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8월 25일을 전통적인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이 땅우에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하려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과시로 됩니다.
동지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한평생 성스러운 선군혁명실록을 수놓으시며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선군령장이십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찌기 강력한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도,강성번영도 있다는 진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선군길에 계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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