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의 기치,휘황한 설계도
◇오늘의 시대는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의 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인재가 많으면 작은 나라도 강국으로 될수 있지만 인재가 부족하면 자기의 운명을 남들의 지휘봉에 내맡기는 현대판노예가 되고만다.력사는 지난날 광활한 령토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강국으로 자처하던 나라들이 인재의 부족으로 하여 세계무대에서 서산락일마냥 빛을 잃는것을 한두번만 기록해오지 않았다.
국력을 좌우하는 인재는 절로 자라나지 않는다.비옥한 토양에서 알찬 열매가 무르익듯이 훌륭한 교육제도만이 인재의 대부대를 키워낼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는 민족인재의 무성한 숲을 자래울수 있는 인재강국건설의 기름진 터전이다.
이처럼 훌륭한 교육제도를 가지고있기에 우리 당은 지식경제시대를 주도해나갈 인재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는 새 세기 교육혁명의 필승의 기치이며 인재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 사회주의문명국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자면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선군조선의 기둥감,재능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더 훌륭히 키워내야 합니다.》
지난해에 열린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장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을 전달받은 일군들과 교육자들이 터친 감격의 목소리를 다시금 되새겨보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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