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청년중시는 우리 당의 영원한 전략적로선

주체104(2015)년 9월 1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 1돐을 맞으며

 

온 나라에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의 북소리가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를 발표하신 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이 력사적서한은 현시기 청년운동발전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기념비적문헌으로서 주체의 청년운동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갈 귀중한 재보이다.

로작에는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청년들이 걸어온 영웅적투쟁행로가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또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들을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준비시킬데 대한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청년사업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로작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청년들을 앞세우고 청년대군의 무한대한 힘을 발양시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력력히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영원한 전략적로선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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