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근본담보
9月 21st, 2015 | Author: arirang
세계에는 열점지역들이 적지 않다.그중에서도 조선반도는 군사적충돌위험이 매우 크고 쉽게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는 핵무기로 장비된 방대한 미군무력이 기회만 조성되면 우리 공화국북반부를 덮치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제 나라 땅에서 아득히 멀리 떨어져있는 조선반도의 남쪽지역에 기여들어와 북침을 노린 핵전쟁소동을 끊임없이 벌리는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정세는 항시적으로 긴장되여있다.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할 때에 조성되였던 교전직전의 최극단상황은 돌발적인 사건들이 발생하는 경우 그 즉시 조선반도가 전쟁의 불길속에 휘말려들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벼랑끝까지 치닫던 일촉즉발의 위기속에서 되찾은 평온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회담탁우에서 얻어진것도 아니다.위대한 우리 당이 키워온 자위적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무진막강한 군력과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무적의 천만대오가 있기에 이룩될수 있었다.이번 사태를 보기 좋게,통쾌하게 평정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당의 령도,선군의 총대,군민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근본담보이라는것을 다시금 뼈저리게 절감하였다.
우리 당의 탁월한 전략전술과 강철의 의지,비범한 령도력은 인민의 운명과 민족의 존엄을 걸고 벌리는 준엄하고도 치렬한 반미대결전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언제나 백전백승할수 있게 하는 결정적요인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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