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10월도발》설에 비낀 불순한 흉심
남조선당국이 위성발사와 핵억제력강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10월도발》설로 헐뜯으며 《국제사회와의 공동대응》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또 하나의 악랄한 반공화국도발이다.우리는 이미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정세에 악영향을 미치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처사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자주적권리행사와 관련한 변함없는 립장과 의지를 천명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의 반공화국압박공조를 더욱 강화하면서 안팎으로 어지러운 대결의 광풍을 일으키고있다.
우리의 위성발사와 핵억제력강화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주적권리행사로서 너무도 당연한것이며 자연스러운것이다.여기에는 하나도 이상할것이 없다.그것을 한사코 걸고들며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리고있는 남조선집권세력의 망동에는 매우 불순한 흉심이 깔려있다.
그것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를 어떻게 하나 《도발》로 매도하며 가로막으려는것이다.얼마전 6자회담 남측수석대표라는자는 미국상전과 마주앉아 우리의 위성발사를 핵무기발사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시험》이라고 강짜를 부리면서 설사 위성이라고 해도 《북에는 우주의 평화적리용권리가 없다.》는 식의 날강도적인 론리를 폈다.남조선당국은 지난 5월에도 《박두한 탄도미싸일발사준비의 일환》이니,《인공위성발사체의 관제조종능력은 곧 핵운반체의 조종능력》이니 하면서 《북도발》설을 여론화한바 있다.그에 이어 또다시 《장거리미싸일발사》니 뭐니 하며 《10월도발》설을 요란히 광고하는것은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에 무조건 《도발》의 딱지를 붙이고 국제적인 반공화국대결기운과 압박분위기를 고조시켜 우리의 자주적권리행사에 제동을 걸려는 술책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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