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결사옹위하여 산악같이 일떠선 조국인민들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70일전투의 철야진군으로 온 나라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4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한없이 가슴설레이고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총련건설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갈 불같은 결의에 차넘치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어버이수령님께서 그처럼 바라시던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대통운이였으며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세계사적사변이였습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불패의 백두산대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음을 심장깊이 새기면서 수령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우러르며 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어온 한없는 영광과 행복으로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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