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4月 16th, 2016 | Author: arira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년례《인권보고서》발표놀음을 벌려놓고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은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3일 미국무성은 그 무슨 《2015년 나라별인권실태보고서》라는데서 또다시 우리 공화국의 인권상황을 걸고들며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비방중상을 늘어놓았다.
미국이 《인권보고서》에서 우리 나라에 있다고 걸고든 《자유권부정》이나 《정치범수용소운영》,《자의적처형》이나 《인신매매》,《강제로동》을 비롯한 모든 현상들은 애당초 우리에게 있어본적이 없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미국이 해마다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삿대질을 해대고있지만 실지 피고석에 끌려나와 심판받아야 할 인권유린범죄국가는 다름아닌 미국자신이다.
미국이야말로 극심한 인종차별과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 세인을 경악케 하는 인권침해행위들이 만연하는 인권불모지이다.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침략과 간섭을 일삼으며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학살하는 등 극심한 인권유린만행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인권옹호》의 미명하에 중동지역에서 《색갈혁명》을 일으켜 국가전복과 민족내부분쟁,참혹한 전란을 산생시키고 세계최악의 피난민사태를 빚어낸 장본인도 바로 미국이다.
이러한 미국이 인권유린의 왕초로서의 추악한 본색을 가리워보려고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는 자체가 격에 어울리지 않는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