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2nd, 2016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는 백두산대국의 승리와 번영의 결정적담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 조선로동당 함경남도,황해북도,라선시대표회 진행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장을 향한 충정의 70일전투가 결속단계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함경남도,황해북도,라선시대표회가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대표회장들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으로 끓어번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표회장들의 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자!》,《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강성국가건설념원을 빛나게 실현하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령도의 중심,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자!》 등의 구호들이 대표회장들에 나붙어있었다.
대표회들에는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대표회참가자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백전백승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집행부가 선거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도당위원회사업을 총화하였다.(전문 보기)
황해북도당대표회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일본 규슈의 구마모도지방에서 대규모지진이 발생한 후 조선사람들에 대한 일본우익반동세력들의 민족배타주의책동이 머리를 쳐들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인터네트에 조선사람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는 황당무계한 글이 오르는가 하면 조선인의 폭동에 조심하라는 등 극단한 민족적적대감과 혐오감을 고취하는 류언비어들이 공공연히 나돌고있다.
규슈대지진을 계기로 또다시 벌어지고있는 일본극우익반동들의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비렬한 여론조작책동은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고 온갖 불행을 들씌운 일본군국주의망령이 아직도 살아 배회하고있다는 증거로서 총련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며 로골적인 적대행위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1923년 간또대지진때의 조선인대학살을 재현하려는 일본반동세력들의 악의에 찬 모략책동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한다.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우익반동들의 망동은 체질적으로 고질화된 일본정부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의 연장선에서 빚어진것으로서 아베정권의 광란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직접적산물이다.
지금 아베정권은 국가권력을 총발동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차별하고 배척하는 적대행위들을 끈질기게 감행하고있다.
일본당국이 부당한 구실을 내대며 우리 총련일군들의 조국방문을 차단하고 재일조선어린이들의 배움의 권리마저 무참히 짓밟는 인권유린책동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일본당국은 유치하고 너절한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재일조선인들의 존엄과 인권에 대한 침해를 묵인조장시키는 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전문 보기)
괴뢰패당의 비렬한 산림방화도발책동은 내외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토환경보호성 대변인담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노도쳐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기상에 질겁한 괴뢰패당이 우리측 산림지역에 화재발생기구를 날려보내는 비렬한 범죄행위까지 서슴없이 감행하며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고있다.
최근 강원도 고성군 남애리와 온정리 등 금강산지구와 황해남도 안악군 한월리지역에서 인화성물질과 시간계전기,전기기폭장치들이 들어있는 기구들이 발견되였다.
우리 전문기관이 조사한데 의하면 설정된 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화재를 발생시킬수 있게 되여있는 이 기구들은 괴뢰패당이 우리측지역에 산불을 일으키기 위해 날려보낸것으로 판명되였다.
이것은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역적패당이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부리다 못해 산불을 일으켜 우리에게 막대한 물질적피해와 환경재난까지 들씌워보려고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토환경보호성은 민족의 귀중한 자원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줄 만년재부인 나라의 산림에 감히 불을 지르려고 미쳐날뛰는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도적,반인륜적흉악범죄행위를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담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애국의 호소따라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하고 가까운 년간에 온 나라의 모든 산들을 보물산,황금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우리측지역에 산불발생기구들을 마구 살포하고있는것은 전국가적,전인민적인 사업으로 진행하고있는 산림복구전투에 저해를 주고 강성국가건설을 방해하려는 극히 악랄한 도발책동이며 특대범죄행위이다.(전문 보기)
박근혜패당이 랍치해간 우리 로동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상상할수 없는 참담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최근 박근혜역적패당은 《국정원》깡패들을 내몰아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우리 녀성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해가는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책동으로 북남관계가 완전히 파탄되고 정세가 전쟁발발의 국면으로 치닫고있는 때에 박근혜년과 그 패당이 우리 공민들에 대한 집단유괴랍치만행까지 감행함으로써 지금 우리 로동계급의 분노와 적개심, 복수의 열기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이 파렴치하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는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을 파괴하고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박근혜패당의 어리석은 야망과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이 빚어낸것이다.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박근혜년과 그 역적패당은 집권초기부터 《북인권》과 《체제불안》을 떠들면서 대결망동에 미쳐날뛰였으며 력대 통치배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북인권법》까지 조작하면서 체제대결책동에 광분하였다.
괴뢰역적패당이 이번에 해외에서 근무하던 우리 녀성들에게까지 검은 마수를 뻗쳐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하는 날강도적만행을 감행한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악랄한 정치적도발로서 박근혜역적의 대결망상증이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역적패당은 그 무슨 《집단탈북》이니,《북체제에 대한 회의》니,《남쪽사회에 대한 동경》이니 하면서 저들의 특대형유인랍치행위를 감춰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우리의 꽃다운 녀성로동자들을 백주에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한 박근혜역적패당을 공화국북반부 전체 로동계급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그들을 무조건 즉각 송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통일위업계승의 새 력사를 창조하신 불멸의 공적
조국통일위업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수령님들의 유훈대로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다.
민족의 분렬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장군님께서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환히 꿰뚫어보시고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원칙과 과업,방도를 명확히 밝혀주시였으며 조국통일위업실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나라의 통일은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수령님들의 유훈을 통일운동실천에 철저히 구현할 때만이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온 겨레의 간절한 통일념원을 한몸에 안으시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관철을 조국통일운동의 기본사명으로,생명선으로 내세우신분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의지를 자신의 신념과 의지로 새겨안으시고 수령님의 념원을 실현하시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생애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의도하고 바라시는것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이 있다고 하시며 수령님께서 제일 심려하시는 문제인 조국통일을 최대의 민족사적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수십성상 험난한 시련의 길을 앞장서 헤쳐오시였다.(전문 보기)
백두의 혈통을 이으신 최고사령관 -남조선 각계가 열렬히 흠모-
천재적인 예지와 무비의 담력,출중한 령도실력으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는 흠모의 목소리가 남녘의 하늘가를 진감하고있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김정은제1비서의 뜻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비롯한 로작들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고 하면서 그분께서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을 발전풍부화해나가고계신다고 칭송하였다.
대조선문제전문가들은 김정은제1비서께서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억척같이 심어주시고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계신다고 격찬하였다.
《한민족복지재단》의 한 성원은 오늘날 이북이 백승만을 아로새기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명성을 떨치며 세인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민중사랑의 정치가 위대하기때문이라고 토로하였다.
한 통일인사는 이북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최첨단과학기술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이 일어나고있어 우리 겨레가 세기를 이어 념원해온 리상국이 눈앞에 다가오고있다고 격조높이 말하였다.
천만대적을 휘여잡으며 조국의 안녕과 존엄을 억척으로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도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동에 번쩍,서에 번쩍 전선시찰로 반미대결전과 조국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선군령도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남조선의 군사전문가들은 그이를 《백두의 혈통을 그대로 이으신 최고사령관》으로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민심에 역행하는 역적무리들은 추호의 용서없이 단호히 매장해버려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얼마전 남조선에서 진행된 제20대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박근혜패당은 집권후 반인민적악정과 《유신》파쑈독재부활,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을 일삼아온 추악한 행적과 만고죄악으로 하여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내외여론들은 이번 선거를 박근혜에 대한 격노한 민심이 폭발한 《무혈선거혁명》으로 평하면서 청와대안주인은 더이상 맥을 출수 없는 산송장,《식물대통령》의 운명에 처하게 되였다고 신랄히 조소하고있다.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는 박근혜가 집권 3년간 력대 통치배들도 감히 엄두내지 못한 반역행위를 저질렀으며 그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완전한 버림과 저주를 받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 축도판이였다.
그런데 박근혜는 아직도 자기가 어떤 처지에 놓여있는지도 모르고 저들의 반역정책이 선거참패와 무관한듯이 변명하면서 총파산의 막다른 궁지에서 벗어나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지난 18일 괴뢰국회의원선거가 끝난 이후 처음으로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 나타난 박근혜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대해 한마디의 반성도 없이 오히려 《일하는 국회》가 되여달라느니,《중단없는 개혁추진》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댔다.
그런가 하면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고 조선반도를 핵전쟁발발의 최극단에 이르게 한 죄악에 대해 온 민족앞에 사죄할 대신 《북의 돌발적도발》에 대비한 《여야의 합심》이 필요한 때라고 줴쳐대면서 반공화국대결을 더욱 악랄하게 추구할 교활한 속내도 서슴없이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