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에 역행하는 역적무리들은 추호의 용서없이 단호히 매장해버려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5(2016)년 4월 22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에서 진행된 제20대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박근혜패당은 집권후 반인민적악정과 《유신》파쑈독재부활,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을 일삼아온 추악한 행적과 만고죄악으로 하여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내외여론들은 이번 선거를 박근혜에 대한 격노한 민심이 폭발한 《무혈선거혁명》으로 평하면서 청와대안주인은 더이상 맥을 출수 없는 산송장,《식물대통령》의 운명에 처하게 되였다고 신랄히 조소하고있다.

이번 괴뢰국회의원선거는 박근혜가 집권 3년간 력대 통치배들도 감히 엄두내지 못한 반역행위를 저질렀으며 그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완전한 버림과 저주를 받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 축도판이였다.

그런데 박근혜는 아직도 자기가 어떤 처지에 놓여있는지도 모르고 저들의 반역정책이 선거참패와 무관한듯이 변명하면서 총파산의 막다른 궁지에서 벗어나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지난 18일 괴뢰국회의원선거가 끝난 이후 처음으로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 나타난 박근혜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대해 한마디의 반성도 없이 오히려 《일하는 국회》가 되여달라느니,《중단없는 개혁추진》이니 뭐니 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댔다.

그런가 하면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고 조선반도를 핵전쟁발발의 최극단에 이르게 한 죄악에 대해 온 민족앞에 사죄할 대신 《북의 돌발적도발》에 대비한 《여야의 합심》이 필요한 때라고 줴쳐대면서 반공화국대결을 더욱 악랄하게 추구할 교활한 속내도 서슴없이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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