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궁지에 몰린 쥐무리의 비명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가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횡설수설하던 끝에 곧 열리게 될 우리 당 제7차대회까지 악랄하게 걸고들었다.이날 《어려운 상황》이니,《무리한 수》니 하며 돼먹지 않은 삿대질을 하던 역도는 나중에는 《약이 아니라 독》이 될수도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수작까지 내뱉았다.
병신 입에서 고운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원래 말같지 않은 말에는 귀가 없다고 하였다.
동족의 일이라면 사사건건 헐뜯으며 메주먹고 술트림하듯 허황하고 유치한 나발을 곧잘 불어대는 괴뢰패당인지라 이자들의 망발을 일일이 평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하지만 홍용표역도가 감히 존엄높은 우리 당대회를 걸고든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아무리 남을 흉질하고싶어 입이 마려워도 분수가 있는 법이다.해빛이 무서워 늘쌍 어둑침침한 구석에 들어박혀있는 가련한 쥐새끼무리들이 어데다 대고 쏠라닥질인가.홍용표역도의 망발은 적대세력의 《제재》와 압박소동을 선군의 위력으로 짓부셔버리며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를 마중해가는 우리의 드세찬 전진에 질겁한 패배자의 단말마적인 비명에 불과하다.
지금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우리 천만군민의 드높은 열의는 천지를 진감하고있다.충정의 70일전투철야진군의 결승선을 향해 폭풍노도쳐 내달리는 속에 만리마신화들이 창조되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은 세상사람들을 놀래우고 적대세력들을 전률케 하고있다.
우리의 핵무력은 소형화,표준화,규격화된 수소탄을 포함한 각종 핵탄들과 고도로 정밀화된 최첨단핵타격수단들을 그쯘히 갖춘 막강한 위력을 나날이 떨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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