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30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보건산소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보건산소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보건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적극 보호증진시키고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빛내이시기 위해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건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현대적인 보건산소공장건설을 직접 발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치료를 받는 모든 병원들에서 위생안전성이 확고히 담보되는 질좋은 산소를 리용하도록 하기 위해 평양시교외의 명당자리에 공장터전을 잡아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맡겨주신 영예로운 전투과업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지난 4월초 착공의 첫삽을 박은 건설자들과 일군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줄기찬 투쟁을 벌림으로써 짧은 기간에 하부망건설을 질적으로 끝내고 지금은 모든 건축물들에 대한 골조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건산소공장건설을 위해 당에서 직접 파견한 건설자들이 제정된 기일보다 공사를 앞당겨 끝내기 위해 날마다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린 결과 벌써 공장의 체모가 안겨온다고,그동안 많은 일을 했다고 치하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소백수남자롱구팀과 중국올림픽남자롱구팀간의 친선경기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소백수남자롱구팀과 중국올림픽남자롱구팀간의 친선경기를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오수용동지,리일환동지,김여정동지,김성남동지,조용원동지,리종무동지와 평양시안의 체육인들,청년학생들,수도시민들이 경기를 함께 관람하였다.
친선경기에서는 우리 나라 소백수남자롱구팀이 중국올림픽남자롱구팀을 82:73으로 이겼다.
앞서 진행된 두차례의 친선경기에서도 우리 나라 소백수남자롱구팀이 중국올림픽남자롱구팀을 81:70,65:56으로 이겼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과 중국 두 나라 체육인들이 두터운 친선의 감정을 안고 멋들어진 경기동작들로 훌륭한 경기를 펼쳐보인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관람자들도 높은 기술과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보여준 두 나라 체육인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전문 보기)
백두산혁명강군의 단숨에의 기상으로 만리마속도를 창조 -려명거리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이 여러동의 살림집골조공사 련이어 완성-
충정의 200일전투가 선포된 격동적인 시기에 려명거리건설장에서 승리의 첫 포성이 높이 울려퍼지였다.
매일 평균 70여세대의 살림집골조가 형성되여 창전거리건설때보다 2.3배의 공사속도가 기록되고있는 이곳 대건설전투장에서 지난 28일과 29일 여러동의 고층 및 다층살림집골조공사가 련이어 결속되였다.조선인민군 리영하소속부대와 박경욱소속부대,오병철소속부대와 조선인민내무군 오영수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이 골조공사를 완성하고 15층건물들과 12층,7층살림집건물우에서 련속적으로 터친 만세의 환호성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의 하늘가로 우렁차게 메아리쳐갔다.
초고층살림집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각 부대의 장병들도 련이어 10층계선을 돌파하는 속에 제일 앞선 모란55-1-가,나호동의 살림집골조는 지금 19층계선을 넘어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양시건설은 단순히 살림집이나 짓고 거리를 형성하는 경제실무적문제가 아니라 김일성조국의 존엄,사회주의조선의 권위와 관련되는 중요한 정치적문제입니다.》
려명거리건설은 젊음으로 약동하는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과 날로 변모되는 문명한 모습을 만방에 과시하기 위한 거창하고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공사에 참가한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군인건설자들은 려명거리를 당에서 정한 기간에,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철저하고 완벽하게 일떠세울 충정의 마음안고 날마다 눈부신 건설성과를 기록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박경욱소속부대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조선외무성 대변인 유럽동맹의 대조선《제재》놀음을 단죄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유럽동맹이 부당한 대조선《제재》놀음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유럽동맹은 대조선《제재》대상을 확대하고 우리와의 무역에 대한 정부적지원과 일련의 부문들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며 유럽에서 우리 항공기들과 선박들의 리착륙 및 령공통과,입항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으로 된 《추가제재》라는것을 련이어 발표하였다.
유럽동맹은 대조선《제재》와 관련하여 우리의 정당한 자주권행사와 자위적조치들이 《국제평화와 지역안전에 엄중한 위협》으로 되기때문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구실을 붙이였다.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법 그 어디에도 핵시험이나 인공지구위성발사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규제한 조항은 없다.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와 평화적우주개발이 위협으로 된다면 핵무기를 유지,강화하고 위성들을 계속 발사하고있는 유럽 나라들의 행동은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오히려 국제법들에는 평화적인 시기에 주권국가에 대한 봉쇄형의 제재는 침략행위로,비법으로 된다고 규제되여있다.
유럽동맹의 이번 《제재》는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전면봉쇄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통과시키려다가 실패하자 유엔헌장까지 위반하면서 만들어낸 단독《제재》를 본딴것이다.
현실은 유럽동맹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에 로골적으로 편승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유럽동맹은 중동지역의 주권국가들을 전복시킨 미국의 정책에 추종한 결과 사상최대의 피난민위기에 빠져든데서 교훈을 찾고 분별있게 행동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삼천리강토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는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기개를 힘있게 떨쳐나가자 -김정순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담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온 민족의 통일념원과 지향을 반영하여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신것은 자주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은 커다란 민족사적사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방략에는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70여년의 민족분렬사에 종지부를 찍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철석의 의지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 제7차대회에서 천명하신 조국통일과업을 온 겨레가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는 길을 뚜렷이 밝힌 강령적지침,불멸의 고무적기치로 받아안고 이를 전체 녀맹원들과 녀성들의 마음을 담아 열렬히 지지찬동한다.
돌이켜보면 우리 녀성들은 당 제6차대회이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 남녘의 녀성들과 함께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여왔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과 같은 전민족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 북과 남,해외의 련대련합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우리 녀성들이 적극 참가하였으며 특히 6.15통일시대에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북남녀성통일대회,녀성대표자회의를 비롯한 다채로운 통일회합들을 성대히 개최하고 련대활동들을 활발히 벌리면서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열기를 북돋아주고 조국통일운동을 전진시키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그 나날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을 따르고 빛내이는 길에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통일이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족단합의 화원을 꽃피운 숭고한 사랑
조국통일운동사에는 한평생 나라의 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와 크나큰 로고가 뜨겁게 어려있다.
애국애족의 숭고한 사상과 뜨거운 동포애,고매한 덕망으로 민족성원 한사람한사람을 통일애국의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신 어버이장군님!
그이의 거룩하신 태양의 모습을 우러를 때면 민족의 단합을 위해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가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여기에 평양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한 기업가가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온 후 엄지손가락을 내흔들며 토로한 이런 말이 있다.
《내가 세상을 다니며 장군이란 장군은 다 만나보았어도 진짜 장군다운 장군은 김정일장군님이 처음이다.김정일장군님은 장군중의 장군이시야.김정일장군님을 만나뵈오니 이제는 통일이 다되였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 세상 누구도 따를수 없는 열렬한 조국애,민족애를 지니시고 겨레모두에게 사랑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애국의 신념을 키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풍모와 숭고한 덕망은 그가 누구이든 이렇듯 끝없는 매혹과 격정을 터놓게 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타고나신 탁월한 위인이시였다.(전문 보기)
론평 : 겨레의 통일열망에 재를 뿌리는 악행
못된 버러지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는 말이 있다.남조선당국이 지금 그런 못난 꼴을 보이고있다.우리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한사코 엇드레질을 하면서 남조선의 통일운동관계자들을 부당한 구실을 붙여 탄압하고있는것이다.
최근 남조선보수당국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성원들이 해외에서 우리와 만난데 대해 《불법접촉》이니,《엄중조치》니 하고 고아대면서 《보안법》의 시퍼런 칼날을 뽑아들었다.그들이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위원장회의에 참가하여 6.15공동선언발표 16돐과 조국해방 71돐과 관련한 행사들에 대해 론의했다는것이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온 죄목이다.그야말로 얼토당토않은 궤변이며 대세의 흐름에 도전하는 황당무계한 란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온 겨레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한결같이 바라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울려퍼진 절세위인의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파국의 먹장구름이 드리운 북남관계에 비쳐든 재생의 해빛으로 받아안은 우리 겨레는 신심드높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전민족적판도에서 통일기운이 고조되는 속에 이루어진 북과 남,해외의 통일운동관계자들의 접촉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한것으로서 문제시될것이 전혀 없다.오히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성원들은 통일운동의 선각자들로 찬양받아야 마땅하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불법접촉》에 대해 떠들지만 그것은 그 누구의 《비핵화》와 북남협력을 억지로 련결시키며 북과 남의 통일운동관계자들이 서로 만나는것자체를 범죄시하는 반통일분자들의 흉악한 정체만을 폭로해줄뿐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여야대립이 낳은 극도의 정국혼란
남조선에서 20대 《국회》의원선거가 있은 때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났지만 정국혼란은 수습되기는 고사하고 더욱 심해지고있다.지금껏 현 집권자가 들고나온 법안들의 《국회》통과문제를 놓고 격렬하게 대립해온 여야당들이 최근에는 《국회법개정안》문제와 관련하여 또다시 충돌하고있다.
지난 19일 남조선의 19대 《국회》 마지막본회의에서 《국회법개정안》이 통과되였다.일명 《상시청문회법》으로도 불리우는 《국회법개정안》은 《정부시행령》을 해당 《국회》상임위원회에서 청문회를 통해 수정,변경시킬수 있게 하는 법안이다.그런데 남조선집권자는 《국회법개정안》이 자기의 손발을 얽어맬뿐아니라 정책추진에 커다란 방해로 된다고 여기면서 그것을 한사코 반대하고있다.
《새누리당》의 비박계인물이였던 류승민이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하지 않을수 없었던것도 바로 지난해에 집권자의 비위에 거슬리는 《국회법개정안》을 야당들과 함께 만든것과 관련된다.그때 현 남조선집권자는 류승민이 야당과 협력하여 《국회》에서 《국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을 듣고 노발대발하면서 그에게 《배신자》라는 딱지를 붙이였다.그리고 정국혼란이 초래될수 있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국회법개정안》에 대해 서슴없이 거부권을 행사하였다.이것은 결국 여야의 피터지는 정쟁으로 이어졌고 류승민문제로 하여 《새누리당》도 헤여나오기 힘든 계파싸움에 말려들게 되였다.
이 법안을 둘러싸고 지금 여야가 또다시 첨예하게 대결하고있는것이다.
야당들은 《국회법개정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서 법안을 다시 들고나왔다.그에 대해 《새누리당》이 극구 반대하였지만 이미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정국의 주도권을 상실한 조건에서 야당세력을 당해낼수 없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국제무대에서 동네북신세가 된 미국
쩍하면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우쭐렁거리며 이 나라,저 나라에 대고 삿대질하는 미국이 가는 곳마다에서 배격받고있다.
최근 타이에서 미국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이 나라 주재 미국대사의 발언이 그 직접적동기로 되였다.
미국대사는 이 나라 외무상과 만난 후 기자회견에서 타이의 인권상황이 이렇소,저렇소 하고 주제넘은 소리를 하였다.이것은 즉시 이 나라 정계,사회계의 강한 분노를 자아냈다.
타이수상은 자국의 인권상황을 걸고든 미국대사의 발언이 타이의 현실을 외곡한것으로서 역효과를 가져올것이라고 언급하였다.그러면서 그는 타이가 작은 나라이지만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라고 그루를 박았다.외무상은 미국대사의 발언을 의도적인 도발행위로 묘사하면서 미국대사가 타이에 대해 더 잘 아는것이 필요하다고 야유조소하였다.
그런가 하면 이 나라에서는 미국대사를 환영할수 없는 인물로 평가하면서 정부가 그를 추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울려나오고있다.
반미기운은 이란에서도 고조되고있다.
미련방최고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자국내에 동결되여있던 이란중앙은행의 자금 20억US$를 몰수한 미국의 강도적처사가 이란인민들의 응당한 반발을 샀다.
미국은 저들의 자금절취행위가 1980년대에 있은 테로사건과 관계되여있다고 횡설수설하고있다.
1983년 레바논의 바이루트에 주둔하고있던 미해병대원들의 숙소에서 자폭테로공격사건이 일어나 미륙군과 해군 수백명이 황천객이 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범죄의 온상,불행의 화근을 들어내야 한다
얼마전 오끼나와현 우루마시에서 미군속이 일본인녀성을 살해하고 시체를 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것은 현지주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피해자또래의 한 녀대학생은 《피해자에게도 나와 같은 꿈이 있었을것이다.미군기지가 없었더라면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도 않았을것이다.앞으로 오끼나와에서 살아가야 하는 한 주민으로서 인권이 계속 홀시당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어느 한 녀성은 《살해된 녀성이 느낀 공포와 고통을 우리도 겪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할 말을 찾을수 없다.분노가 끓어오르는것을 억제할수 없다.》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오끼나와현내 16개 녀성단체대표들은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주일미군의 범죄만행을 강력히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군기지를 두고있는 상태에서는 안전하게 살아나갈수 없다고 하면서 오끼나와현내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편지를 주일미군사령관과 미국대통령 오바마에게 보내기로 하였다.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는 일본당국자들까지도 주민들의 격렬한 기세에 눌리워 어쩔수없이 미군속의 범죄행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살인범죄에 《공식 항의》하는 립장을 발표한다 어쩐다 하면서 소란을 피웠다.
바빠맞은 미국은 위선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사죄》놀음을 벌리는 등 온갖 노죽을 다 부리였다.
대통령대변인과 국무성,국방성대변인이 줄줄이 나서서 《사망한 녀성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시한다.》느니 ,《격분을 금할수 없다.》느니,《소름이 끼치는 사건》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수선을 떨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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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히로시마행각에 항의하는 일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