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적리념과 원칙을 밝힌 강령적지침
오늘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변화된 주체조선의 국제적지위에 맞게 대외관계발전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자주의 강국,핵강국의 지위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이 대외관계를 주동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준 력사적인 강령적지침이며 우리 당과 공화국의 국제적영향력을 더욱 높이고 우리 나라의 존엄과 리익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하는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이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것만큼 그에 맞게 대외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창건이래 최고의 높이에 올랐다.악과 부정의가 몹시도 판을 치고 불의에 순종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이 행성에서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모든 문제를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힘으로 척척 풀어나가는 자주의 강국,그 어떤 적대세력도 함부로 덤벼들수 없는 불패의 핵강국으로 전변되였다.진리와 정의를 갈망하고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은 우리 나라를 경탄과 부러움에 찬 눈길로 바라보고있으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데서 우리 공화국이 주도적역할을 할것을 크게 기대하고있다.
전략적지위가 높아지면 대외관계도 그 수준에서 확대발전시켜나가는것은 강국의 당당한 자주적권리이며 의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대도,우리 나라의 지위도 달라진 매우 중대하고 절박한 시기에 력사적인 보고를 발표하시여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대외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원칙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대외정책리념과 활동원칙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자주의 강국,핵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