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은 우리의 불변침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인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고있다.
우리 당은 자기의 력사적인 투쟁을 통하여 지구우에 사회주의와 정의가 살아있고 그 힘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보다 더 강하며 반제자주,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주변관계가 어떻게 바뀌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곧바로 나아갈것이며 자주와 정의의 수호자로서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할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제는 국제정세가 수시로 변하고 주변관계가 달라져도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갈것이며 자주와 정의를 수호해온 조선로동당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할것이라는 우리 당의 불변의 원칙적립장과 의지를 선언한 강령적지침이다.
지난 기간 국제정세는 끊임없이 변하였고 우리 주변관계도 달라졌다.하지만 우리 당은 자기가 선택한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한 나라,한 민족이 자기 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걸어나간다는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일부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붕괴를 계기로 일극세계화를 노리며 달려드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싸워나가야 했던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더욱 그러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승리하였으며 더 큰 승리를 락관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로를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의 원칙을 일관성있게 견지해야 한다.
자주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며 생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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