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혁명적경사의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나는 2016년
대비약으로 약동하는 주체조선에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접한 우리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만리마의 기상으로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성과 휘황찬란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이 충만되여있다.새해 진군길에 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위대한 승리는 앞날에 대한 신심을 북돋아주며 미래에 대한 락관은 억만금보다 더 귀중하다.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신념과 락관은 주체혁명사에 일찌기 없었던 위대한 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하며 하루하루를 민족사적인 승리와 특대사변들로 빛내인 지난해의 성과로 하여 백배해지고있다.주체105(2016)년은 우리가 최후승리를 앞당길수 있는 지름길을 밝혀주고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2016년은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경사의 해, 위대한 전환의 해였습니다.》
지난해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특기할 해이며 전체 인민이 당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한 장엄한 총진군을 개시한 력사적출발의 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첫아침 전당, 전군, 전민이 뜻깊은 2016년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호소하시였다.
지난해의 정세는 극도로 첨예하였고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이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섰다.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온 한해동안 위험천만한 핵전쟁도발과 초강도제재책동에 미쳐날뛰였다.여기에 갑자기 들이닥친 자연의 대재앙은 엄중한 난국을 조성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겹쌓이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등 모든 전선에서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대비약적혁신을 이룩하였다.주체혁명을 가일층 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킨 거대한 승리와 성과로 하여 2016년은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새로운 분수령으로 빛나고있다.
지난해에 우리 당을 더욱 강화하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리정표가 세워졌다.
혁명의 기관차이며 사회의 심장인 당의 전투력과 령도력을 높이며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옳바른 투쟁강령을 마련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백두의 대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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