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가 마감단계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미국이 덴겁하여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
미국의 보수언론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은 우리의 로케트시험발사준비를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며 제재압박에 대해 소란스럽게 떠들고있다.
미국무성 부장관은 조선의 《위협》이 극심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서든 조선에 대한 제재압박은 지금과 같이 계속될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미국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국방력강화의 일환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진행하는것은 그 누구의 시비거리로 될수 없는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세계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발사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다.미국의 말대로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가 도발과 위협으로 된다면 그 나라들이 다 문제시되여야 할것이다.미국이 우리의 로케트시험발사준비를 《도발》과 《위협》으로 몰아붙이며 소란을 피우고있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적으로 핵무기뿐아니라 그 운반수단인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제일 많이 가지고있는 나라는 다름아닌 미국이다.지금도 미국은 세계제패를 노리고 첨단무기개발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지난해에 미국이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면서 그것이 《조선에 대한 핵무기사용신호를 보내기 위한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든것은 세계에 다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이 저들이 하는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는 문제시될것이 없는데 우리가 하는것은 《도발》로, 《위협》으로 된다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강도적궤변이다.우리를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에로 떠민 장본인은 바로 장장 수십년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에 악랄하게 매달려온 미국이다.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위협공갈을 끊임없이 가해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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