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결본색을 드러낸 정치협잡군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유엔무대에서 미국과 괴뢰들의 반공화국압살소동에 적극 편승하던 반기문이 남조선에 돌아오자마자 갖은 대결악담을 오물처럼 쏟아내여 각계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어중이떠중이들을 앞세우고 경기도 평택에 있는 《천안》호전시관이라는데 나타난 반기문은 《충돌사고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다느니, 《사고가 아닌 명백한 폭침》이라느니 하고 고아대면서 《천안》호침몰사건과 같은것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안보태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천안》호침몰사건이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한 미국과 괴뢰패당의 비렬한 날조극, 파렴치한 모략극이라는것은 내외가 한결같이 인정하는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기문은 남조선에 돌아온 이후 첫 지방일정으로 《천안》호전시관을 찾아가 거기에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하였다.이것만 놓고보아도 극악한 대결광신자, 반통일호전광으로서의 반기문의 흉악한 정체를 잘 알수 있다.
동족압살야망이 골수에 꽉 들어찬 반기문은 《북핵위협》으로 인해 조선반도정세가 《준전시같은 상황》이라고 고아대면서 《싸드》배치를 정당화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이자가 박근혜패당과 마찬가지로 《싸드》는 《북의 핵개발과 탄도미싸일기술축적에 대한 순수한 방어용》이라는 파렴치한 나발을 줴치면서 그 배치는 《마땅한 조치》라고 피대를 돋구고있는것이다.
그뿐이 아니다.반기문은 《〈정부〉가 북핵문제에 잘 대응》하고있다느니, 《비핵화가 없이는 대화도 없다.》느니 하고 수작질하면서 박근혜역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을 악의에 차서 비난하고있다.
지금껏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을 반역하여온 반기문의 그 더러운 행적을 따지고보면 반통일적이며 반인민적인 체질에서 리명박역도나 박근혜역도에게 조금도 짝지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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