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비방중상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올해신년사에서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과업을 뚜렷이 제시해주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북남관계의 앞길에 드리웠던 검은구름을 밀어내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기 위한 불멸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부문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한결같이 떨쳐나선 우리 겨레는 남조선당국이 동족의 제의와 호소에 따라 북남관계개선의 길로 나올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다.
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은 현시기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북남관계개선은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비방중상부터 중지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제도전복과 〈변화〉에 기대를 걸고 감행되는 불순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들은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합니다.》
지금 북남관계는 사상 최악의 상태에 처해있다.북남대화와 협력의 대문에는 빗장이 가로질리고 불신과 대결은 극한점에 달하였으며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험악한 정세까지 조성되고있다.질식상태에 처하다 못해 전쟁의 문턱에까지 이른 현 북남관계는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이 초래한것이다.
비방중상은 동족에 대한 거부감과 적대의식의 발로로서 북남관계파국의 근원이다.비방중상은 그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악의와 불신의 표시이다.
불순한 정치적목적밑에 사실이 아닌 거짓으로 남을 비난하고 헐뜯는 비방중상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에 커다란 장애로 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김기남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 김기남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
- 김기남동지의 략력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