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전통계승에 우리의 승리가 있다
우리는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에 대한 세계언론의 보도자료를 마주하고있다.
《조선 〈북극성-2〉형시험발사 대성공》, 《조선 신형탄도미싸일시험발사에 성공하였다고 발표》, 《새형의 북조선탄도탄 전세계를 충격》…
지난날 세기적락후의 질곡속에 허덕이며 화승대조차 없어 대포와 기관총을 쏘아대며 달려드는 일제야수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피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이 오늘은 이렇게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서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며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고있다.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세계적인 핵강국, 우주강국!
조용히 그 이름 부르느라면 위대한 존엄을 지닌 불패의 강국의 한성원이 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하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오늘과 같이 이렇듯 세인을 경탄시키는 위대한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은 힘은 과연 무엇이던가.
백승만을 아로새기며 전진하는 우리 혁명은 백두에서 개척된 위대한 전통을 귀중한 혁명적재보로, 당과 혁명의 대를 이어주는 명맥으로 삼고 끝없이 발전풍부화시켜온 계승의 력사를 빛내이고있다.바로 여기에 결코 조건이 좋아서도 아니고 하늘이 준 우연도 아닌 우리의 영원한 승리가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에 대한 가장 명명백백한 대답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은 당과 혁명의 력사적뿌리이고 그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이며 우리 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튼튼한 밑천입니다.》
지나온 력사는 혁명투쟁과정에 이룩된 고귀한 전통을 어떻게 고수하고 계승해나가는가에 따라 혁명의 승패가 좌우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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