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외교관의 《생화학무기위협》타령
흉한 벌레 밉다니까 모로 긴다는 말이 있다.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에게 꼭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다.
놈은 지난 2월 28일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된 군축회의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그 무슨 《화학무기위협이 현실화됐다.》고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어댔는가 하면 나중에는 《유엔회원국자격중지》라는 정신병자같은 망발까지 쏟아냈다.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중상모해이고 날조인 동시에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격의 황당한 수작질이다.
주지하다싶이 조선반도에서 생화학전을 꾀하고 우리에게 생화학무기공격위협을 가하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다.
지난 조선전쟁때에 벌써 미국은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며 우리 인민을 대상으로 생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 미국의 일방적인 생화학전에 의해 수많은 우리 인민들이 얼마나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처참한 죽음을 당했는가는 세계 각국의 조사단들과 기자들에 의하여 세상에 낱낱이 폭로되였다.
이외에도 일본의 오끼나와에 있던 화학무기를 비밀리에 윁남전쟁에 들이밀어 사용함으로써 210만~480만명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실, 라오스인민들을 반대하는 무장간섭에 5만명이상의 병력과 1 500대의 비행기를 비롯한 무력을 동원하여 자린독가스를 비롯한 화학무기를 사용한 사실 등 미국의 생화학무기사용자료들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한편 미국이 지난 수십년간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중요한 발판으로 삼고있는 남조선에 생화학전부대들을 수많이 편성하고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대량살륙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남조선에 저축된 생화학무기의 량도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미국이 《쥬피터계획》이라는것까지 세워놓고 남조선의 곳곳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연구소들에서 살상률이 높고 전염성이 강한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을 비롯한 세균무기시험들을 계속 진행해온것도 비밀이 아니다.
남조선괴뢰들도 마찬가지이다. 력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은 미국의 생화학전에 적극 추종해온 공범자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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