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st,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땅크병경기대회-2017》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땅크병경기대회-2017》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 륙군상장 리영길동지, 인민무력성 부상 륙군상장 윤동현동지가 맞이하였다.
경기대회는 땅크들의 차단물극복능력과 타격능력을 확정하며 땅크병부대, 구분대들이 그 어떤 전투정황속에서도 맞다드는 자연계선과 차단물들을 신속히 극복하고 높은 기동속도를 보장하면서 적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기 위한 전투행동방법을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경기대회에는 대련합부대들에서 선발된 땅크승조들이 참가하였다.경기대회는 추첨으로 정한 대련합부대별순서대로 출발한 땅크들이 3.6㎞의 주로에 설비한 8개 계선의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이동목표와 부동목표를 사격한 다음 운전점수와 사격점수를 종합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기에 참가한 땅크병들의 가슴가슴은 극악무도한 침략의 무리들을 멸적의 무쇠발톱으로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짓이겨버리고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쓸어버리고야말 전투적열망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경기대회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경기를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였다.
출발구령이 내리자 원쑤격멸의 함성인양 무쇠철갑의 동음소리가 하늘땅을 진감하였으며 쌓이고쌓인 분노와 적개심이 만장약된 무적의 철마들이 성난 호랑이마냥 질풍처럼 내달리였다.
여울, 궤도다리, 산악경사, 반땅크뚝, 반땅크벽, 산지전호, 산지도로 등 실전을 가상하여 설비한 각종 장애물들을 단숨에 극복하면서 돌진하는 땅크들의 기상은 백두산번개였고 련속강타로 목표들을 정확히 타격하는 명중포탄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자들의 몸뚱아리를 가차없이 불태워버리는 복수의 용암이였다.(전문 보기)
우리 수령님 인민과 함께 계시며 만리마시대를 축복하신다
우리는 지금 천리마구역에 높이 모셔진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앞에 서있다.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대진군을 강철로 억세게 받들어가는 우리 로동계급속에 계시며 오늘도 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시고 비약의 나래를 펼쳐주시는 어버이수령님,
지금도 불어오는 미풍에 귀기울이느라면 강철이 있어야 공장, 기업소들을 복구할수 있으며 나라의 경제토대를 축성하고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킬수 있습니다라고 절절히 교시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금시 들려올듯…
인민의 행복은 이렇게 강철로부터 시작되였다고도 할수 있다.
어버이수령님 탄생 105돐을 앞두고 천리마의 고향 강선땅에 선 우리의 심정은 참으로 뜨겁다.강철에서 꽃펴난 인민의 행복넘친 모습, 약동하는 조국의 벅찬 숨결이 여기서 다 느껴지는듯싶다.
바로 이곳에서부터 일제에게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신 우리 수령님께서 고향 만경대를 찾으시기에 앞서 인민들에게 부강한 새 조선을 건설해주시려고, 미제국주의와의 준엄한 전쟁을 이겨내고 전대미문의 영웅신화를 창조한 그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새기신 위대한 헌신의 자욱이 시작되지 않았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수령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강선길, 력사의 그 나날에는 너무도 조용히 새겨진 우리 수령님의 현지지도길이였다.하지만 그 길이 우리 혁명사에 새겨준 철의 진리는 얼마나 심오한것이며 강선땅의 동음이 인민에게 가져다준 행복의 메아리는 얼마나 진폭이 큰것이였던가.
그 강선길이 있어 세상에 없는 천리마시대가 태여났고 그 길에 이어 유명한 대안의 사업체계와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이 나왔으며 우리 조국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올라서고 인민의 락원이 일떠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제해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이 명제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으며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근본비결이 밝혀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80고령에 이르시는 오랜 세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고귀한 업적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그가운데는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나갈수 있는 위대한 지도사상, 불멸의 지침을 마련해주신 업적도 있고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주체형의 정치조직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보위하는 참다운 인민의 혁명무력을 건설하신 업적도 있으며 우리 인민을 자주정신이 강한 혁명적인민으로 키우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 업적도 있다.위대한 수령님의 업적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불러일으키는 고귀한 재보이다.우리 수령님과 같이 당대에 인민을 위하여 그처럼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다.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어버이수령님의 이 모든 불멸의 업적들을 하나로 합치면 그것은 바로 이민위천이다.이것으로 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어제도 오늘도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을 받고계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정력적으로 벌리신 사상리론활동은 철두철미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는 이민위천의 신조로 일관되여있다.어버이수령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민이 놓여있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요한 서재에서가 아니라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불러일으켜 혁명투쟁을 벌려나가시는 나날에 사람,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원리를 발견하시였으며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운동의 합법칙적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독창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였다.(전문 보기)
론설 : 자주시대의 태양은 영원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태양이시다.존함그대로 인민의 태양, 인류의 태양이시다.
하기에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도 그이의 존함을 모시고 피여났다.세계 5대륙의 가장 진귀한 선물들이 조선의 묘향산에 자리잡은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되여 세상에 없는 태양칭송의 보물고를 이루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행성의 방방곡곡에서는 《김일성주석님은 세계를 밝혀주는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만민칭송의 환호성이 더 높이 울려퍼진다.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탁월한 수령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정치의 한복판에 거연히 서시여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인류의 태양이시다.
오늘의 시대는 자주시대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력사의 새시대이다.20세기 초엽만 해도 상상할수 없었던 사변이다.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탁월한 령도자를 목마르게 고대하던 인류의 절절한 소망이 풀린 력사의 날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경대의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자주시대의 찬란한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가장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펼쳐주시였다.
주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의 총체이고 인간사랑의 최고정화이며 삶과 투쟁의 기치이다.진보적인류가 칭송하는 수령님의 좌우명인 이민위천의 사상이 주체에 뿌리를 두었으며 세계 수억만 심장을 틀어잡는 절세위인의 령도의 위대성과 덕망의 걸출함도 이 두 글자에 집대성되여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침략전쟁연습의 도발적정체는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에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이 수많은 핵타격수단들이 투입된 가운데 력대 최대규모로 감행되고있다.이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매우 엄중한 후과를 빚어내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전쟁연습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고조되는 속에 조선반도주변나라들도 미국과 괴뢰당국이 벌리고있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가뜩이나 긴장한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에 보다 많은 불안정요소들을 더해주는 무분별한 행위로 비난하고있다.
내외의 규탄여론이 높아가자 미국과 괴뢰들은 그 누구의 《도발위협》에 대비한 《방어적성격의 훈련》이니 뭐니 하는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얼마전에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년례적으로 투명하게 진행되는 방어훈련》이며 《전세계에 통보하기때문에 놀랄 일이 아니》라고 수작질하였다.그야말로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울수 없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불의적인 핵선제타격을 가하기 위한 전형적인 공격연습, 침략전쟁연습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해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해 침략무력의 조선반도에로의 신속한 전개와 련합작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 완성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종심과 중요거점들에 대한 핵선제타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광해왔다.올해에도 호전광들은 연습의 기본목적이 우리에게 핵선제타격을 가하는데 있다는것을 숨기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초점은 북침선제공격기도에 맞게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부대들의 련합작전능력을 높이는데로 집중되고있다.《북의 핵과 미싸일에 대한 공격적제거》를 골자로 하는 《4D작전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참수작전》을 포함한 《작전계획 5015》의 실전가능성을 확정하기 위한 훈련들이 진행되는것을 놓고서도 이번 전쟁연습의 공격적이며 침략적인 정체를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론평 : 제재에 기대를 거는 얼간망둥이들
얼마전 미국회 하원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그 무슨 《대북차단 및 제재현대화법》이라는것이 발의되였다.한편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걸고드는 《언론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어느것이나 다 날로 더욱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에 얼혼이 나간 적대세력들의 발버둥질이여서 쓴웃음만 자아낼뿐이다.
그런데 기다렸다는듯이 이에 반색하며 호들갑을 떠는 천하미시리들이 있다.역시 남조선괴뢰들이다.
괴뢰외교부것들은 미국회 하원의 《대북차단 및 제재현대화법》발의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언론성명》발표가 《대북제재압박》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인식의 반영》이라고 떠들면서 《대북제재》리행체제의 《가일층 강화》니, 《더욱 강력한 징벌적조치》니 하고 악담질을 해댔다.
이것은 우리의 핵능력강화에 전전긍긍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궁여지책을 미화분식해보려는 어리석은 추태인 동시에 외세의 힘을 빌어 총파산에 직면한 동족대결정책의 불씨를 살려보려는 부질없는 망동이다.
괴뢰패당이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목줄이 간들간들한 주제에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기대를 걸며 우리를 어째보겠다고 너덜거리는 그 꼴이야말로 참으로 어이없기 그지없다.
묻건대 아직도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제재와 압박으로 제거할수 있다고 망상하는가.
우리의 강위력한 핵무력은 순탄한 조건이나 유리한 환경이 아니라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이 력사상 류례없이 끈질기고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 마련된것이다.적대세력의 방해책동은 날로 강화되였지만 우리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이겨내며 그 어떤 침략자도 감히 넘볼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적들이 제재와 압박에 광분할수록 우리의 전진은 더욱 빨라지고있다.자력자강의 기치밑에 창조와 건설의 최전성기, 우주개척의 눈부신 도약기, 생산장성과 인민생활향상의 일대 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이다.(전문 보기)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체제를 유지하려는 미국의 횡포한 책동은 남조선인민들의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의 탄핵으로 친미보수《정권》이 붕괴되고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진보개혁세력의 집권가능성이 높아지고있는데 불안을 느낀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유지해보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라는자가 남조선의 주요야당인물들을 만나 《싸드》배치문제, 《북핵문제》 등에 대한 립장을 타진하고 미국의 대조선정책을 내리먹이기 위해 분주히 돌아쳤으며 그에 앞서 지난 2월초에는 트럼프의 측근인 미국 대서양리사회 리사장이 비밀리에 남조선에 기여들어 야당《대통령》선거후보와 접촉하면서 그의 《대미, 대북관》을 《검증》하는 놀음까지 벌리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집권가능성이 있는 후보들과 정당들에 미국의 대북강경정책을 주입》시키며 《미국과 보조를 맞추도록 하기 위한것》이라고 평하면서 미국정부의 하급관리에 불과한자들이 남조선정치판을 마음대로 휘젓고있는 현실을 개탄하고있다.
미국은 또한 백악관과 행정부의 고위인물들과 국회의원, 언론들을 내세워 남조선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미국과의 동맹을 중시하고 강화해야 한다.》, 《대북제재기조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로골적으로 강박하고있으며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기 전에 《싸드》를 배치하여 다음《정권》이 그를 되돌려세울수 없게 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의 다음《정권》에서도 박근혜역적패당의 동족대결정책을 답습하게 하고 저들의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남조선을 영원한 식민지로 틀어쥐고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전초기지로 써먹기 위한 로골적인 강권행위이다.
미국이 력대로 친미사대매국노들을 괴뢰대통령자리에 들여앉히고 동족대결에로 떠밀면서 교활한 민족리간술책에 매달려온것도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체제를 영구화하기 위한것이였으며 지금 방대한 핵전략자산들과 특수전무력까지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극히 도발적인 핵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계속 격화시키고있는것도 남조선의 다음《정권》을 저들의 침략정책수행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데 목적이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