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상 최대규모의 열병식 진행》,《김정은최고령도자 경축행사에 참석》 -여러 나라에서 광범히 보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가 성대히 거행된 소식을 15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이 김일성주석 탄생 105돐을 경축하여 열병식을 진행하였다.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을 위한 혁명사상을 창시하신 김일성주석의 탄생일경축행사에 참석하시였다.열병부대들과 무장장비들이 수도중심에 있는 김일성광장주석단앞을 지나갔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대규모열병식에서는 비행기편대가 평양상공에 《105》라는 수자를 형상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열병식참가자들에게 손저어주시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고 보도하였으며 베네수엘라 뗄레쑤르TV방송은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시여 외국기자들의 초점을 모으시였다고 전하였다.
중국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은 김일성주석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조선에서 대규모의 열병식 및 군중시위가 성대히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김일성광장에 도착하시여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고 광장주석단에 나오시자 전체 열병대오와 평양시민들은 열광적인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행사에서 특징적인것은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앞장에서 받드는 조선군대의 지위가 더욱 뚜렷이 과시된것이다.조선은 열병식을 통해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군력과 선군정치를 계속 강화해나갈 의지를 시위하였다.
열병식은 조선지도부의 립장을 또다시 천명한 계기로 된다. 또한 미국이 조금만 건드려도 군대와 함께 전민이 떨쳐일어나 단호히 맞설 결사의 각오를 보여준것으로도 된다.
에스빠냐신문들인 《엘 문도》, 《엘 빠이스》는 북조선이 열병식에서 새로운 군사적위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공개로 미국에 경고하였다, 열병식은 조미사이의 군사적충돌위험이 극도에 달한 속에서 진행되였다, 열병식참가자들은 자기 령도자앞을 지나면서 만세를 목청껏 웨쳤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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