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들짱이 난 여론기만행위

주체106(2017)년 5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과 괴뢰들이 어두운 밤을 리용하여 도적고양이처럼 《싸드》의 핵심장비들에 대한 전격적인 반입놀음을 벌려놓았다.이 사건은 또다시 남조선 각계를 분노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왜 그렇지 않겠는가.

한줌도 못되는 악질적인 친미보수세력을 제외한 남조선의 절대다수 인민들은 《싸드》배치를 자신들에게 백해무익한것으로 보고 그 저지를 위해 피어린 투쟁을 벌려왔다.그런데 최근 그 말썽많은 《싸드》배치문제를 놓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사이에 엇갈린 주장과 행동이 반복되여 여론의 의혹을 자아냈다.

지난 4월 중순 미국부대통령과 함께 남조선을 행각한 백악관 외교정책고문은 《〈싸드〉배치가 완료되려면 몇주 또는 몇달이 더 걸릴수 있다.》, 《〈싸드〉배치가 진행중이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남조선의 다음기 《대통령》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하였다.그의 발언을 두고 남조선언론들은 트럼프행정부가 《〈싸드〉배치문제에 대한 립장을 바꾼것 같다.》고 전하였다.

이에 당황해난 괴뢰당국자들은 저마끔 나서서 《〈싸드〉를 조속히 배치하여 운용한다는 기본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그것이 미국과 저들의 《공통된 립장》이라느니 하고 악마구리 끓듯 떠들어댔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싸드》배치지로 정한 성주골프장을 넘겨받는 계약을 체결하자마자 괴뢰군과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현장을 봉쇄하고 기지공사를 위한 자재와 장비들을 본격적으로 끌어들이면서 기지건설을 채 끝내지 못해도 1~2개월안으로 《싸드》를 배치하겠다고 떠벌였다.그를 반대하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과 주변나라들의 강한 대응조치로 심각한 궁지에 몰리게 되자 괴뢰들은 《싸드》배치는 《북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 《방어조치》라고 우겨대면서 《더는 미룰수 없는 안보문제》라고 악을 써왔다.그런데 상전이 천연스럽게 딴소리를 하니 괴뢰들이 혼란에 빠질수밖에 없는것이였다.

사실 미국이 《싸드》를 한사코 남조선에 전개하려고 책동하는것은 주변대국들을 겨냥한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남조선괴뢰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적인 음모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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