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수치와 비참한 괴멸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부질없는 전쟁객기를 그만 부리는것이 좋을것이다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커다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두달동안이나 광란적으로 벌려온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지난 4월 30일로 막을 내렸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 해외에서 끌어들인 병력을 포함하여 례년에 없이 방대한 침략무력과 미핵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 핵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기 등 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하여 력대 최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은 미국과 괴뢰들의 호전적광기는 극도에 달하였다.
지어 《선제타격》을 공언하며 지난 시기 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특수전부대들까지 들이밀었다.하지만 결코 우리를 놀래울수 없었다.
오히려 그 어떤 특단의 선택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라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보복의지와 무섭게 고도화되는 우리의 핵공격능력시위앞에 혼비백산한것은 미국과 괴뢰패당이다.
문제는 적들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난 지금 이 시각도 남조선과 그 수역에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끌어들이며 북침전쟁소동에 계속 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지난 4월 29일부터 조선동해에서 미핵동력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과 괴뢰들의 이지스구축함, 해상직승기 등을 동원하여 해상련합타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있으며 5월 1일에는 핵전략폭격기 《B-1B》편대까지 남조선지역 상공에 끌어들여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에 대한 핵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며 전쟁광기를 부려댔다.
그러면서 《이것은 북에 대한 강력한 경고메쎄지》라느니, 《대북군사적압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것》이라느니 하는 호전적망발까지 줴쳐대고있다.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동방의 핵강국, 로케트맹주국의 전략적지위에 올라선 우리에게는 미국과 괴뢰들의 그러한 광기가 한여름에 하루살이떼들이 떨어대는 부산만큼으로나 여겨질뿐이다.
지금 세계는 트럼프미행정부가 새로운 대조선정책을 공표한데 대하여 그것 역시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과 별반 다르지 않으며 더 큰 실책으로 될것이라고 비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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