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남대결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북남관계가 지금처럼 최악의 상태에 처한적은 일찌기 없었다.대화와 협력, 래왕과 접촉은 완전히 차단되고 핵전쟁위험만이 시시각각으로 커가고있는 오늘의 비극적인 북남관계는 다름아닌 근 10년간이나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과거의 대결시대를 되살리고 동족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을 극도로 격화시켜온 괴뢰보수패당이 빚어낸것이다.
얼마전에도 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력대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함으로써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사태를 조성하였다.이 전쟁연습의 막은 내렸지만 핵항공모함 《칼빈손》호를 비롯한 미제의 핵전략자산들이 투입된 각종 북침불장난소동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북남관계의 파국과 조선반도에 조성된 험악한 정세는 괴뢰보수《정권》이 조국통일위업에 얼마나 큰 해독을 끼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북남관계를 여지없이 파괴하고 핵전쟁위기를 극도로 고조시킨 괴뢰보수패당은 그 용납 못할 죄악에 대해 돌이켜보고 력사무대에서 사라질 대신 뻔뻔스럽게도 재집권야망을 드러내면서 미쳐날뛰고있다.《대통령》선거가 코앞에 다가온 지금 이자들이 좌파세력의 집권저지를 위한 후보단일화를 떠벌이며 정치적야합을 꾀하고있는것도 흩어진 보수세력을 긁어모아 대결《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술책이다.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이 대세에 역행하며 재집권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내외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오로지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쓸개빠진 역적무리이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지향이다.우리 민족 누구나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 터지는것을 바라지 않고있다.하지만 평화에 대한 우리 겨레의 절절한 지향은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인 괴뢰보수패당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다.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차있는 역적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이자들이 대결일변도적인 《비핵, 개방, 3 000》과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공식화한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비핵, 개방, 3 000》과 《신뢰프로세스》는 우리민족끼리리념에 완전히 배치되는 외세추종론, 동족대결론, 북침전쟁론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