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결에 환장한 얼간망둥이들의 추태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얼마전 미국회 하원에서 《대북차단 및 제재현대화법》이라는것을 채택하는 놀음이 벌어진것도 그것을 말해준다.이 법안에 대해 미국은 《북의 돈줄을 차단하는 강력한 도구》라느니, 《모든 수단을 다 사용할 의지를 보여준 초강도법안》이라느니 뭐니 하고 요란하게 광고하고있다.하지만 미국이 아무리 《초강도제재》에 대해 고아대도 우리는 그것을 동방의 핵강국의 강용한 기상에 질겁한 패배자들의 발버둥질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가소로운것은 괴뢰패당이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상전이 들고나온 새로운 제재법안을 극구 지지하는 추태를 부린것이다.
미국회 하원에서 반공화국제재법안이 채택된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괴뢰패당은 기다렸다는듯이 쌍수를 들어 환영하면서 그 무슨 《단호한 북핵대응의지를 반영》하였다느니, 《다시한번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것이라느니 하고 뜨물내맡은 개마냥 설레발쳤다.이자들은 《북핵포기》를 위한 미국과의 《관련노력의 지속》에 대해 씨벌여대며 상전과 반공화국압살공조를 더한층 강화할 기도까지 드러냈다.
워낙 괴뢰들이란 대미추종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천하의 역적들이다.외세를 등에 업고 그와 공조하여 동족을 압살하려는 반역아들의 망동은 별로 새삼스러울것이 없다.하지만 아무리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였다 할지라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헤덤벼야 하지 않겠는가.
미국의 반공화국제재법안채택놀음을 적극 지지하며 대결넉두리질을 해댄 괴뢰패당의 망동이야말로 우리의 막강한 위력과 도도한 전진앞에 전전긍긍하는 상전의 가긍한 처지도 가려볼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의 추태이며 죽어너부러질 때까지 동족압살에 기승을 부리는 대결미치광이들의 지랄발광이다.
최근 미국이 우리를 겨냥한 각종 제재법안들을 꾸며내며 반공화국압살광풍을 요란하게 일구는것은 사실상 거덜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부지하기 위한 한갖 궁여지책에 불과할뿐이다.
요란스럽게 광고하였던 군사적압박공세도 서리맞은 호박잎이 되고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도 물거품이 되는데 바빠맞은 미국이 이번에 새로운 제재법안을 내놓았지만 사실 그것은 대조선정책의 키를 잡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현 미행정부의 가련한 몰골만을 뚜렷이 부각시켜줄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