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핵강국은 불멸의 그 업적 전한다
혁명의 수도가 명절처럼 설레이고 온 나라가 들끓고있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 성공!
장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핵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세계가 보란듯이 《주체탄》발사성공의 대승전고를 울린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여!
온 나라 인민은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으며 국방공업부문에서는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된 우리 식의 첨단무장장비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고있습니다.》
정녕 오늘의 대승리는 어떻게 마련되였던가.성공의 환호성이 발사장을 진감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에워싸고 모두가 한덩어리가 되여 눈물의 바다를 이루었던 승리의 그날 원수님께서 하신 절절한 그 말씀을 다시금 새겨보는 우리의 마음 뜨겁게 젖어든다.
후손만대에 물려줄 고귀한 국보인 《주체탄》에는 령도자는 과학자들을 믿고 과학자들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사상, 혼연일체의 넋이 높뛰고있으며 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관철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온 로케트연구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영웅적투쟁사가 깃들어있다.…
자신께서 바쳐오신 불철주야의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사랑하는 전사들의 위훈을 이 고귀한 말씀에 담아 값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과 정이 넘치는 그 말씀을 눈물속에 받아안으며 우리의 주인공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도 뜻도 마음도 하나가 되여 함께 걸어온 피어린 결사전의 나날을 되새겨보았으리라.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미제와의 대결을 끝장내고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를 핵공격수단, 전략무기개발사업을 직접 구상하신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그이께서는 로케트연구부문에 표준화된 핵탄두뿐아니라 대형중량핵탄두도 장착할수 있는 중장거리탄도로케트를 빨리 개발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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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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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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